안녕하세요, 조나단입니다^^
부동산 공부를 1년 이상 했지만
혼자서 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정말 이 분야에서 능통해서
실제로 큰 성과를 이루신 분들의 인사이트를
유튜브나 카페 등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컸습니다.
그러다가 즐겨보는 유튜브 '푸릉-렘군'을
시청하다가 '푸릉레터'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푸릉레터를 가지고 설명해주시는
유튜브 영상을 보니 각 지역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더라구요!!
저 대신 손품, 귀품을 팔아주신다는
반가움에 푸릉레터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푸릉레터를 신청하려고
푸릉-부동산사관학교에 들어갔다가
본 강의를 알게됐답니다~~!!
강의 커리큘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와~~" 제가 찾던 강의였어요!!!
그래서 바로 스케줄 확인하고
다행히 강의날짜에 일정이 없어서
바로 [교육신청] 버튼을 눌렀죠~~^^
그렇게 미임스9기로 3일 동안
임장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3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훅~~ 지나가버렸네요~~
임장스터디 요약
"밀도있는 교육과정"
"현장에서 배우는 실전"
"강사님 레버리지"
"함께하는 동료 만나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3일이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기대한 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 과정이
"부동산 방문 브리핑 듣기"와
임장 후 카페에서 진행된
"전화임장"이었어요.
부동산 방문 브리핑 후기는
아래 공유해드릴게요.
임장스터디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거나
부동산 방문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후기 보고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cafe.naver.com/biboi99/52761
오늘은 전화임장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저는 전화 공포증이 있나 싶을 정도로
전화통화가 어려워요~
더군다나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하는 건
말할 것 도 없죠..
그래서 단지 정보를 알려면
부동산에 전화는 해야겠기에
시도는 해보는데
전화 통화 버튼을 누르기까지
1시간이 걸릴 때도 많아요ㅠㅠ
물론 단지에 대해 위치나 시세를
조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뭘 물어보지?"
"투자금 물어보면 어떻게 답하지?"
"초보인거 티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망설이다가
결국 못할 때도 많아요 ㅠㅠ
그래서 전화임장의 방법과 꿀팁,
현장에서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제대로 배워서 전화임장을
터득하겠다'는 각오로 참여했답니다.
전화임장은 현장임장이 끝나고 이뤄져요
왜냐하면 지역과 그 지역의 단지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이 되어 있어야
부동산에 문의했을 때 물어 볼
"질문"이 생기고
부동산 사장님과의 통화에서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얻어낼 수 있을테니까요.
임장 첫날은 정말 빡셌는데요.
저희가 너무 열정적으로 임장했나봐요!
임장하는 동안 국대님이 쉬지 않고
지역과 단지에 대해 설명하셨는데요.
그 설명이 길어져서인지
국대님이 예상한 시간보다 늦어져서
부동산 방문 예약시간에 맞추다 보니
점심을 3시에 먹을 수 있었거든요!!
(중간에 블란트님이 주신 박카스와
국대님이 주신 호두빵이 없었으면
벌써 쓰러졌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모두 일찍 나서느라 아침도 못드셨을테고
계속 걸어야하는 임장에 힘드셨을텐데
부동산 방문 브리핑 때 열기가 대단했어요!!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ㅎㅎ
점심 식사 후에는
조별 부동산 방문 미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저희 조는 컨셉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며
우왕좌왕 하고 있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나오셔서
"어떻게 오셨어요?"
먼저 손을 내밀어주셔서
수월하게 부동산 방문미션을 할 수 있었어요 ㅎㅎ
사장님이 자체검열로 실거주로 판단하셔서
투자자 입장에서 궁금한 걸
못 물어봐서 아쉽긴 하지만
광교와 중흥S클래스 단지에 대해
입지와 시세 등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분위기 파악하는 데 큰 도움되었어요!!
1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고 나와서
만나의 장소로 갔는데 모두들 이미 도착해있었어요.
모두 부동산 방문 후기 이야기에
떠들석한 분위기가 저는 정말 좋았답니다^^
미임스 9기 동료분들 모두 배우려는
열정이 가득한 멋진 분들이었어요~
부동산 방문 브리핑을 듣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조별 부동산 방문 미션까지 마치고
드디어 전화임장할 시간입니다!!
전화임장에 앞서
국대님이 전화임장 때 뭘 물어봐야 하는지
결국 우리가 알아내야 할 정보가 무엇인지
그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시고 꿀팁도 대방출하셨어요!
아낌없이 주는 국대님, 감사합니다^^
임장하면서 정리했던 임장 노트를 꺼내고
각 단지별로 시세 체크
로얄동을 찾아보았는데요.
어디가 로얄동인지 도무지 모르겠을 때
바로 전화임장 찬스를 씁니다!
현장 분위기 잠깐 전해드리면요,
임장노트에 시세를 열심히 적고 있는
저에게 국대님이 옆에 오셔서
"뭐가 궁금해요?"
"101동 102동 중에 어떤 게 로얄동인지 헷갈려요"
"궁금하죠? 그럼 전화해보죠"
그러면 어떨결에 부동산사장님과 통화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화임장하는 데 1시간이 걸렸던 제가요!!
국대님의 조력(푸쉬)와 옆에서 동료들의
전화임장하는 모습을 보면 안할 수가 없어요!
"나도 해봐야지!"
"나도 전화해서 로얄동 알아보고
조원분들께 알려드려야지"
이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국대님의 첨삭까지!!
정말 전화임장을 배우고 터득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전화임장의 장벽이 높으신 분들
꼭 이 임장스터디 강의를 수강해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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