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푸릉학교2기] 첫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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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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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푸릉학교 2기(렘군, 국대, 달유, 용호, 어타)

 

 

이미 많은 분들이 푸릉학교 2기 첫날 후기를 자세하게 올려주셨네요 (리스펙~)


저에게 푸릉학교의 첫날은 한마디로 수업전-본수업-뒷풀이까지 일관되었던 '소통'이었습니다.


이제 막 푸릉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얼마나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을까요?

공부하면서 느꼈던 한계, 나름 신중한다고 했던 내 투자에 대한 불안감, 

자신에 대한 실망, 잘 하고 있는 건지, 삽질 중인 건 아닌지 등등의 불안함... 

렘군님과 강사님들(달유님, 어타님, 국대님, 용호님)은 그 판을 열여주셨고 

시종일관 진지하게 들어주셨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은 저의 상황과 상태를 정리하게 하네요. 

역시 입학하길 잘했습니다. ㅎㅎ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되면서 (넘나 부럽네요~) 새벽까지도 너무 재밌어 

일이 끝나지 않는다는 렘군님은 강의에서도, 조원들과의 소통에서도 

그 녹진한 인사이트를 마구 날려주셨습니다. 


렘군님, 강사님들, 동기분들한테까지 기대이상의 동기부여를 받은 첫날, 

그 여세를 몰아 마지막 수업까지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푸릉학교2모두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