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
오늘은 푸릉학교 2기를 다녀왔습니다.
미임스9기를 통해 만난 동료들 덕분에 알게 된 푸릉학교 2기 소식!!
푸릉학교 1기 일을 보면서 하... 이거 3개월간 어떻게 서울을 가냐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만!
이번 2기 커리큘럼은
온/오프라인 및 과제 기간까지 포함해 8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참여를 허락해 주신 우리 와이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름 첫차를 타고 올라와서 제일 먼저 도착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11시 전에 꽤 많은 분이 도착해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미임스 동기인 리틀토님, Make it님도 뵈니 기분도 업!
11시부터 입장하고, 시작 전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준비해 주셔서 조원들과 자연스레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일정 소개로 드디어 오프라인 모임이 시작!!
1부는 렘군님의 최근 부동산 트렌드와 현재 상황을 극복할 대안들을 설명해 주셔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책, 온라인과는 다르더군요. 아주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좁은 프레임에 혀 있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는 렘군님, 용호님, 국대님, 달유님, 어타님이 각조를 돌면서
조원들의 현재 상황과 궁금한 부분,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방향성에 대해
한분 한분 물어보며 질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오늘 속한 5조에는
민트우산님, 문득행복님, 올리님, 한걸음님, 망고콜라님, 새로님, 뷰티실버스톤님
이번에 꼭 투자를 위해 집까지 팔고 오신 분
저만 멀리서 온줄 알았는데 거제에서 오신 분
젊으신데 부동산 공부를 위해 오신 분
실제 투자를 시작해서 더 멀리 보시는 분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서로 바라보는 곳은 같기에 저 역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강의가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뵙게 될 푸릉학교 2기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다음주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