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릉학교 2기인 동시에 임장스터디 12기 꿀곰입니다.
"임장, 왜 스터디까지 해야하죠?"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임장"
아직 제대로 된 경험이 없던 저는,
하루종일 걷고+사진찍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과제 수준도 처참하고,
다리만 아프고 결과물이 없다보니 왜 그렇게 걷기만 한걸까 허무하기도 하고...
임장이라는 허들을 뛰어넘어보고 싶었어요.
더 잘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 때에
마침 임장스터디 모집을 알게 됩니다.
저는 임장스터디를 통해 배우고 싶은 점이 명확했습니다.
1. 임장 전에 뭘 해야하지?
2. 임장 하면서 뭘 봐야하지?
3. 임장 마치면 뭘 어떻게 하는 거지?
4. 현장에서 생긴 궁금증을 누구한테 물어봐야하지?
"그래서, 참여해보니 좋았나요?"
이번 기수는 달유님이 이끌어주셨습니다.
사전 공지에서부터
"모든 것을 부어줄테니 잘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고 하셔서 두근두근했어요.
너무 힘들까봐요...ㅎㅎㅎ
달유님께서 줌 만남에서부터 마지막까지 한명한명 챙겨주시고,
휴일에 문여는 약국도 알아봐주시고,
임장의 모든 과정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에
동료분들도 정말 적극적으로 달유님 곁에 모여들어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의지가 넘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걸었고, 열심히 물어봤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우리가 각자 가졌던 시각을 모아보니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임장 전에 할 일,
임장 하면서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임장 마치고 반드시 해야만 할 마무리까지!
혼자라면 극복하기 힘들었을 임장이라는 과정을
달유님, 그리고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 서로가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허브오렌님, 창식이님, 오시진님, O선님, 미야님, O연님
함께 하면서 느꼈던 뜨거운 마음 잃지 마시고
좋은기회에더욱성장한모습으로다시만나게되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