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6월에 푸릉푸릉 스터디를 시작했었어요.  

2주마다 책 1권 독후감 쓰고 

2주의 한번은 임장보고서 쓰고  

다음 2주는 지역분석보고서를 쓰는 거에요.

그걸 하면서 팀원들과 소통하며 스터디를 했는데

할때는 엄청 시간에 쫒기듯 힘들게 했지만 

나중에 보니 남는게 많더라고요

특히 부동산 공부나 손품 파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서 좋았어요.

하지만 제일 아쉬운 거는 초보들끼리만 뭉쳐있다보니 

다음 단계로의 발전이 없는 것 같은 아쉬움이 항상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푸릉푸릉 스터디는 부동산 유치원 입학과 

부동산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레벨까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쉬움이 너무 길었던 1년이 지나고 

벼르고 벼르던 물고기 잡는 법 강의를 들었어요.

물고기 잡는 법 강의는 말 그대로 

부동산이라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

부동산물고기가 많이 있는 곳을 알아보는 눈,

부동산 물고기가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 위치

같은 모든 잡는 방법을 다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자기 스킬을 다 공개해도 괜찮으신 건가 하고

렘군님이 아주 조금 걱정이 됐어요

( 뱁새가 황새 걱정을 하고 있는 건가요? ㅎㅎㅎ)

그 모든 스킬과 함께 렘군님이 지금까지 엄청 고민하고 공부하고 

겪었던 모든 상황과 그에 맞는 방법까지

모든 걸 오픈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물고기 강의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수준의 강의라고 생각해요

이제 대학교를 가야 되는 데요 과제가 대학교에요. 

과제를 직접하면서 (푸릉푸릉스터디 할때보다 더 디테일 해지고 많은 것을 알아봐야 해요)

과제에서 더욱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 아 ! 이렇게 부동산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거구나! "

1년 동안 고민하던 강의를 들은 보람이 있어요. 

함께 하는 소그룹 스터디가 있는데 저는 일하면서 강의 듣고 소그룹스터디 까지 하면 

너무 힘들꺼 같고 저는 아직도 전에 같이 했던 팀원들과 소통하기 때문에 신청하지는 않았는데요

스터디원들과 같이 얘기하고 공부하고 모르는거 물어보고 하면 굉장히 좋아요

없는 분들은 꼭 소그룹스터디를 하시길 바래요

생존에 꼭 필요한 3가지가 의,식,주

그중 '주' 에 해당하는 부동산은

우리가 생존을 한다면 언젠가는 필요한 거에요

이왕이면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데 살고 싶은거는 

모든 사람들이 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더 좋은 곳에서 살기 원하신다면 먼저 공부를 해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