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희님을 만나기 전까지 저는 망망대해에 홀로 떠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물고기잡는법'을 듣고 난 후, 저 혼자서 저평가 지역을 선정해서 임장을 다녔습니다.

그때마다 소장님께 들었던 이야기가 

"너무 늦게 왔어. 이미 투자자들이 다녀가서 시세가 너무 뛰었어"

며칠동안 지역을 조사하고 간 곳에서 듣는 이야기는 타이밍을 놓쳤다는 말뿐이었어요. 

그럴때 마다 '내가 한 템포 너무 느린걸까. 아니면 늦었어도 투자를 해야하는걸까?' 이 고민 속에 빠지곤 했습니다.

세빛희님이 투자지역을 선정해 주셨을 때, 유레카를 외쳤어요. 

제가 선정했던 저평가 지역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선정한 곳들은 이미 타이밍을 놓쳤기에 이곳은 이제 시작일 것이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세빛희님의 가이드에 따라서 지역조사를 하고, 아파트 분석까지 끝냈을 때 드디어 '투자 할 대상'이 제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세빛희님의 수익률을 구하는 방법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얼마만큼 오를지와 수익성에 대한 확신' 이었거든요.

특히 1:1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서 참 유용했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들을 세빛희님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셨어요.

소장님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확신이 생겼다면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고 하셨죠.

저는 고민이 많고, 의심이 많아서 실행력이 부족했어요. 

직접 분석을 해보니 의심이 사라지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 지역이 오를까?' 보다는 '어디를 투자하면 수익성이 더 클까?' 를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각자의 재정상태와 다주택자, 무주택자 포지션에 맞는 투자처를 알려주신 것도 정말 정말 도움 되었습니다. 

생각해 본적 없는 투자처에 어느새 소장님께 들이대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이 경험이 앞으로의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물고기 강의를 듣고 나서 저처럼 많이 헤매신 분들이라면 실전스터디 강의를 강력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