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가는 길이 설레인다
이번주 주제는 수익형 부동산 - 아파트 였다
* 크르르님의 질문으로 외곽 신도시 VS 도심구축 중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도심 구축도 선택했지만
서로 의견을 나누는 중엔 거의가 신도시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듯 했다.
* 선호하는 지역과 이유를 디테일하게 적어 주세요 질문에선 경기도 서울 대전 세종시 예시가 있어서 난 부산이라 아는 것이 없어서
아무것도 적지 못했었는데 크르르님의 센스로 부산을 물어봐 주셨다. 그래서 나도 발표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어떻게나 빨리 지나가는지 2시간 40분을 하는데도 금방 지나간다...
부린이인 나는 다른 도시의 단지와 단지와의 비교도 인상적이고 몇일전 공부했던 10년 평당가도 나와서 귀에 쏙 들어왔고
좋은것 사서 오래 보유 vs 저평가된것사기 중
저평가된 것 사는것도 언제인가 가능해 지리라 생각들어서 자꾸 배우고 싶어진다.
어쨌던 부동산은 입지 입지 또 입지 라는 강의가 맘에 다시 다져진다.
렘군님의 임장준
그 지역의 대장가격 체크
그지역이외의 경쟁자 가격 체크하고
신도시 호재 일자리 교통호재 등 손품으로 확인하고 분임을 시작.
1. 그동네 놀러갔다와라 그냥 간다. 보고온다 느끼고 온다
2. 동을 모두 보고오기
- 어디가 좋은지 왜 좋은지 말하기 ( 시세 정답지 확인 줄세우기)
- 과거 시세 10년치 꼭 봐주기
3. 난 이게 좋았는데 왜 이게 더 비싸지 ? 체크하기
--- 누가 사용하는지 그 사람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크르르님의 평당가격 => 금액 나누기 금액=>평당나누기 / 3 을 알려주셔서 유레카입니다
같은 가격대 아파트 알아가기 등
정보가 내 머리에 들어오기 전에 수업은 마무리 되었다 .
하지만 하나 하나 알아간다는게 좋다.
분임하기전 대장가격 체크, 다른지역 대장가격도 체크, 시세 줄세우기 . 다녀와서 내생각 넣기...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