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부동산를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지는 불과 3달 정도입니다.

부동산 관련해서 유투버를 검색하고 보면서 처음 렌군님을 알게되었고 많은 유투버들 중 가장 논리적인 내용을 갖고 부동산을 접근하는 것을 보고 푸릉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들와서 보니 생각해던 것 보다 가격이 샌편이라 몇일을 고민하다 무슨 생각이였는지 덜컥 결재를 해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처음 들으면서도 내가 잘한 것인가 누가 들으면 미쳤다고 할까 하는 생각에 식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수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첫강의에서 '성공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 강의에 나온 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뭔가를 시작하고 계속해나가는데는 절실함과 열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을 알기에 그것을 알고 접근한 분의 이야기라면 믿고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강의를 수강하면서 다 알아 이해하지는 못해지만 그래도 부동산이라는 큰 사이클을 보는 눈이 조금이나마 눈을 떠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과제를 하면서 트레이너(똘콩)의 피드백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과제를 하면 내가 잘하고 있느지 뭘 어떻게 봐야하는 지도 모르는데 똘콩님이 있으니 더 잘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부동산 공부를 한다고 한다면 '물고기 잡는 법'을 추천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 한가지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강의가 끝나는 시점에 마무리로 오리엔테이션처럼 실시간 교류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 소감이나 앞으로의 투자계획 등을 교류하고 마리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