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심을 가진지는 반년이 조금 넘어서, 열심히 관심을 가지며 여기저기서 뿜어져 나오는 정보를 이해하는 것도 힘들어했습니다. 여기서 이게 좋다하면 나도 관심있게 봐보고, 저기서 이거를 지금해야한다하면 저도 조급해서 따라가려 급급해했습니다. 그러던 중 렘군님의 사이클에 관련해서 말씀해주시는 영상을 보게되었고, 시작콘서트까지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나를 브랜딩하는게 중요하는 생각과 와중에 재테크는 재테크대로 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특강을 통해서 너무 답답한 고구마가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누구하나 이렇게 하세요! 됩니다! 해주는 것 없이 허무맹랑한 구름같은 얘기로 저한테 이입시키기 힘든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시작콘서트에 나온 멤버들의 사례들을 보면서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발전할 수 있구나를 보고 저도 할 수 있겠다, 이런 길로 가면 되겠다라는 방향성을 더 잡을 수 있었던 강의입니다.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스마트스토어는 하고싶지만 사업자등록이 현재 회사로인해 안되는 관계로 못하고), 이 모든 것들을 동시에 잘하고싶다는 욕심도 있었습니다. 각각의 특성과 무엇이 그 플랫폼에서 잘되는지 모른 채 말이죠. 하지만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관점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씀도 너무 공감되었구요. 과거의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아무런 스토리없이 판매만하고 싶어했으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비는 너무나 제가 얻은 인사이트들에 비하면 너무 적게 느껴지네요. 

한 권 이상의 책, 위인의 자서전을 읽은 기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인사이트 얻고, 저또한 다른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되고싶습니다. 좋은 강연 기획해주시고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뵙고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