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이렇게 귀한 시간에 어떤 질문을 하는게 좋을까?'

 '이런 기초적인 질문을 해도 될까?' 온갖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죠. 

오전에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한 후 드디어 zoom에서 만난 렘군님!!! 

우와~ 정말 연예인을 만난듯 왜 그렇게 떨리던지요.( 30분정도는 떨려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더라구요) 

기초적인 내용부터 심화내용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는데 렘군님은 전국 어느지역을 물어봐도 

그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정말 '부동산의 신' 같았어요. 

그리고 아직 부동산 투자 지식이 부족하여 질문내용들이 좀 어수선하여도 질문자가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콕 집어내셔서 해결해주셨어요. 방송내내 " 우와 우와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다양한 투자 방식, 다양한 문제들, 전국의 여러지역의 내용들이 총집합되어 

물고기 강의 내용과 연관지어 공부할 수 있었던 점도 참 좋았습니다. 

또한 예정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대부분의 질문들을 해결해주시려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앉아서 듣기만 했는데도 끝난 후 온 몸이 후끈후끈 열이 나는 것처럼 아팠는데.. 렘군님은 너무 평온해보이셔서 

그런 여유로운 모습에서도 대단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렘군님! 오랜시간동안 정성을 다하여 가르쳐주시던 모습,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