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수강후기
살면서 부동산에 대한 주제로 말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회사에서나 친구들 모임에서도 부동산에 관심없는 척 하며 지내왔거든요.
퇴근 후, 집에서 홀로 푸릉 강의를 듣고, 공부하면서 이따금씩
아내에게 오늘은 어떤 공부를 했는지 얘기해보는 정도였어요.
푸릉학교 2기 1주차 모임
부동산을 좋아하는 여러 사람들과 원없이 말을 나누고 왔습니다 ㅎㅎ
아 너무 좋아
민트우산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5조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문득행복님, 올리님, 한걸음님, 망고콜라님, 새로님, 카이님, 실버뷰티스톤님
저마다의 고민과 목표를 공유하며, 초반의 어색함은 금방 사라지고, 1
교시부터 뒷풀이까지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조원 한분 한분의 경험과 방향성을 들으면서 저의 인사이트도 넓어지는게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문득행복님은 경매와 공인중개사의 경험도 있으시고, 지방 소도시 투자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어요.
다른 사람에게 지식을 잘 알려주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계셔서 그런지 분위기를 업 시켜 주시면서,
공유해준 경험들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올리님은 밤샘일을 하고 오셨음에도,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었어요.
과거 빌라 투자의 쓰라린 경험,
지산강의 수강의 경험, 여러 지역을 공부하면서 알게된
흥미로운 포인트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성공적인 다주택 투자자의 목표를 금방 이루실것 같았습니다
한걸음님은 거제도에서 새벽차로 푸릉학교에 오셨어요.
분양권 매수의 경험과 앞으로 광역시 투자에 대한 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씀하시지만 그 안의 단단한 열정이 느껴져서 저도 힘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망고콜라님은 젊은 열정의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부모님과 함께 했던 빌라투자 경험과,
푸릉학교를 통해 스스로 다음 투자처를 판단겠다는 포부를 말씀해 주셨어요.
같이 있으면 밝은 아우라에 동화되어서 은근히 옆에 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새로님은 '추진력' 한 단어로 기억이 돼요. 모아둔 자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물고기잡는법 수강에 푸릉학교 입학까지 한달음에 오셨다고 해요.
여러 신도시에 거주한 경험도 공유해 주셨어요.
고민할 시간에 실천하시는 모습이 감명깊었어요.
감사합니다.
카이님은 목포에 거주하시면서, 주말마다 서울 수도권 임장을 하는 열정가이었어요.
새벽에 서울에 도착해 임장했던 경험과 앞으로 세금을 방어할 수 있는 다주택 목표전략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단단한 열정을 보여주셔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조원분들도 감탄하셨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실버뷰티스톤님은 저희 조에서 유일하게 투자 경험이 있으셨어요. 아니 많으셨어요 ㅎㅎㅎ
처음 만났을 땐, 조용한 은둔고수의 느낌을 보여주시다가, 점점 저희 조의 분위기를 리드하셨습니다.
다양한 투자처에 대한 경험,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모두 갖고 계셔서,
실버뷰티스톤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귀기울여지게 되었던것 같아요.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기운을 얻는다고 하셨는데,
도리어 제가 실버뷰티스톤님의 긍정적인 모습에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동산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게 꿈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푸릉학교는 이게 다가 아니죠.
렘군님을 비롯한, 강사님들. 국대님, 달유님, 어타님, 용호님.
모든 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도 할 수 있다는것.
그리고 푸릉학교만을 위한 엄청난 강의를 듣는다는것.
짧은 시간임에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거나 대화할 때, 최대한 노트필기를 하는 편인데요.
그 중에, 꼭 다시 봐야하는 문장에 ★표를 남깁니다.
이번 강의의 별표를 기록해 보자면,
1. 월세를 고려해라. 전세가율이 낮다면, 대출과 월세를 활용할 수 있다. 더 좋을 수 있다.
2. 비교를 시작하려면 나만의 기준 물건을 잡자(특정 아파트, 재재, 분양권). 그 기준과 비교를 해 나아가면 된다.
3. 재재의 특징중 하나. 상대적으로 안좋은 구역은 사업속도가 빠르다.
4. 특정 지역에서, 내 돈이 투입되는 비율이 낮은 물건이 있다면 무조건 좋다.
5. 아웃풋은 결과물일까??? 나를 알게되는 새로운 사람의 수가 아웃풋이다.
6. 푸릉학교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질문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강사님들이 다른 주제로 학생들에게 개별 질문을 해주셨어요.
용호님 : 투자에 대한 어떤 경험이 있나요? 투자를 할 때 어떤 고민이 있나요?
국대님 : 어디에 거주하고, 현재 투자 가용금액이 얼마나 있나요? 어느 투자지역에 관심이 있나요?
달유님 : 투자에 처음 관심을 갖고 시작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푸릉학교에서 얻고 싶은것은 무엇인가요?
어타님 :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왔나요? 앞으로는 어떻게 공부하고 싶나요??
그리고 렘군님 : 무엇이든 모두 물어보세요!
첫 주차에 이렇게 푸릉학교 수강생 개개인의 고민과 상황을 이해하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뜨겁게 할 열정에 불을 붙여준 하루였습니다.
두 달간 불 붙은 열정에 계속 땔깜을 넣어,
모든 수강생 분들과 강사님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저도 불철주야 노력할게요!
렘군님강사님들저희5조! 그리고함께한모든분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