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수강후기
물고기반 수강을 시작하고 유능지역반
첫 강의를 마친 이 시점에서의 생각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물고기반 강의 후 부동산 눈높이가 바뀌었다.
강의 일정에 따라 열심히 듣고 노트하면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고,
각종 데이터를 찾아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절로 감탄이 나올 따름이었습니다.
손 품도 팔고 발품도 팔아야 하는 실천력도
겸비해야 한다는 것도 당연한 상식인 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가격이나 겨우 알뿐
동네 아파트의 시세는 당연히 몰라야 한다고 살아왔는데
서울, 경기 수도권, 광역시와 우리나라 제일 끝인 제주도까지
상위 30%의 시세를 알아야 하고 임장까지 해야 된다고 하니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머리가 혼란스러워지기도 한 건 사실입니다.
저평가 된 지역 찾아내기, 지역 분석,
아파트 분석의 과제까지 스스로 만들고 분석하고
해석까지 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제를 따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알리알리에 들어가 지역분석에서
어디 어디를 찾아가서 표와 자료들을 보고
과제들 들어갈 자료들을 만들어 봅니다.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전국의 흐름이 아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매매지수, 전세지수, 미분양 추이 등등 만들다 보니
아! 왜 이 지역이 이때 하락하고 상승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 방대한 과제를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으로 아팠든 머리가 과제를 하면서
조금씩 부동산의 상승과 하락에 대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이렇게만 앞으로 된다면 뭔가 될 것 같은 데라는
작은 불씨가 켜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선정된 지역의 매매지수 흐름과 전세지수 흐름, 미분양 등등
자료들을 이리저리 막 손에 잡히는 대로 찾아봅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자료 찾기에 빠져
혼자 신기해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어느 듯 부동산을 바라보는 눈높이가 이전과는 정말 달라졌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전국 임장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달력을 찾아 주말과 연휴를 체크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부동산 임장을 가기 위해 달력을 집어 들다니
어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인가.
혼자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유망지역반 가슴 떨리는 첫 강의 시간
유망지역반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10시부터 였지만 업무 때문에
늦은 저녁부터 월요일까지 무려 3일 동안이나
예습한 강의 노트를 바탕으로 열심히 노트하면서
1차 강의를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꿈인지 생시 인지 2021년 부동산 요약과 2022년 부동산 전망,
그리고 유망투자처까지 엄청나고 방대한 자료들 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글로 표현을 다 할까요
그러나, 이보다 더한 것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9시에 예정된 조원들의 줌 미팅 부자가문조인
저의 조원들 모두 참석하였고 조장님이신
엄대표의 차분차분한 목소리로 저희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유망지역반이 이번까지 세 번째이신 수강 경험을
간략하게 말씀 해주시면서 이후 조원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2시간의 시간이 흐르고 미팅은 끝이 났습니다.
조원들과의 대화에서 가슴이 떨렸고
온몸에 소름이 몇 번씩이나 돋았습니다.
뷔페에 가서 고급 진 맛난 음식들을 먹고 싶은대로
떠서 먹는 것처럼 강의에 나온 투자처에 투자를 한다면
목표한 뼈다귀 그래프 달성은 무난하고
더 나아가 초과하는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선배님들의 확신에 찬 목소리 때문입니다.
아직도 가슴이 떨려옵니다.
이렇듯 미리 경험하신 조원들의 경험담보다
더 확실한 보증수표가 있을까요.
(그래서 푸릉 교육이 재교육 듣는 분들이 많은 이유인가 봅니다.)
이제 제가 원하는
경제적자유를 위한 첫 발을 내 디디었습니다.
첫 번째 목표도 명확하게 세웠습니다.
명확한 투자 목표를 향해서
푸릉과 렘군님, 이하 트레이너님들, 조원들과 함께
화이팅 하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비록 이제 시작이지만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기초를 잘 만들어 주신
렘군님이하 푸릉 직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 마다 자산을 두배로 늘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로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