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에 관심을 갖고 책을 읽던 중, 램군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정도 지나고 이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1년 전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갖고 부동산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하다 

경제적 자유뿐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에 대해 더욱 흥미가 생겨 

심리학, 철학, 자기 계발서 등에 깊이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략 140권 정도의 책을 읽고 1200시간의 유투브를 출퇴근 시간에 들으며, 

이제는 부동산 공부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램군님의 강의를 신청하고 들었습니다. 

최소 3번은 듣고 싶었지만 기쁘게도 둘째 출산과 이사가 동시에 겹치는 바람에 2번밖에 못 들었습니다. 

제가 감히 램군님의 수강평을 제대로 쓸 수 있을지 몰라, 

어떠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수강을 하였는지에 대한 제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느낀 점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부동산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램군님의 유튜브도 거의 시청을 하였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그 깊은 통찰이 삶에 대한 통찰력과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책읽기와 내면의 성찰을 통한 통찰력과 실행력,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끈기와 용기를 두루 갖춘 사람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램군님과 같은 정진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매일 스스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램군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생각을 들어보면 

기시미 이치로가 쓴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최근 돌맹이에 대한 말씀도 크게 공감되었습니다.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 것이 아닌, 목적이 있어 원인이 만들어진다는 개념 또한 

이 책에서 크게 감명받은 내용이 었습니다. 

램군님 앞으로도 램군님의 삶의 태도를 본받아 

꾸준히 독서와 부동산 공부를 병행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가며 가까운 사람들부터 

점차 멀리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램군님의 압도적인 노력과 실행력과 진심으로 만들어진 

이 '푸릉'과 '알리알리'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