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친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바람을 뚫고
자본주의 보톡스에 중독되어
마지막 4주차 주주총회를 참석했습니다.
이번 4주차 주제는 '창업' 이였습니다.
저에게는
상대적으로
이전 주주총회 주제들보다
깊게 생각한 적이 없는 주제여서
더욱 흥미를 갖고
참석했습니다.
1부에서는
크르르님이 아닌 렘군님께서!
가벼운 두뇌회전을 위한
카페 창업 후 수익계산법
그리고
카페 창업에 대한
맛보기 내용들까지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또한
실제로 창업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주주님들의 생생경험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없이 살았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며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작심을 하게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부에서는
푸릉 사이트 내
강의 소개란에서 이름으로만 봤던
삐삐콩님의 실물영접과
실제 경험(작심+성공+실패+성공)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삐삐콩님이
판교에 거주하시고
현재도 판교에서 카페를 운영하신다길래
마침
전날 난생처음 판교임장을
갔다온 덕에
더 반갑고
주주총회 처음으로
아는 지역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평범한 직장인에서
부동산 투자+개인 카페 창업에 의한 성공담까지..
짧은시간 내(거의 모든 질문들에 답변을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삐삐콩님의 디테일한 모든 내용들을
들을수는 없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렘군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자신만의 뾰족한 무기를 장착하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성공이란 걸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4주간의 주주총회가 끝났는데
솔직히 예전의 저라면
주주총회 참석비용은
쓸데없는 소비지출(술, 커피, 모임)로
생각없이 쓰게되는 금액의 돈이였을테지만..
이런 가성비 아니 갓성비의 강의를 경험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깨닫게 된
환경세팅 + 방향성 + 뾰족한 무기장착을
통해서 생산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주총회 참석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일단 한 번 들어보시는 걸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