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빛희님 소액투자법 6기 강의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수강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 고민만 했었는데..
그렇게 고민으로 보낸 시간이 너무나 아깝네요...
하루라도 빨리 들었으면,, 부동산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 더 먼저 뜨였을까요 ? ^^
저도 강의 듣기 전에 수강생분들이 남기신 후기도 살펴보면서
과연 내가 강의를 들으면 이렇게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하고,,, 또 궁금하기도 한 마음이 커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후회 없어요. 조금 더 빨리 들었더라면... 그런 후회뿐입니다 ㅎㅎ
이전엔 그냥 느낌대로만... 감 대로만.. 옆에서 하는 얘기만 듣고..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큰 돈을 투척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철저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해서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
계속해서 여러 비교군들을 설정해서 비교분석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비교해야할 대상들도 지역에서부터 입지, 랜드마크아파크, 친구아파트, 평형별 등등 너무나도 많다는 것도 몰랐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았으니 더 간단해지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데이터 분석을 해야할지 배웠으니
이제는 뜬구름 잡는 식은 더이상 안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시간과 노력 많이 들여서 좋은 투자처 찾아서 부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