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익형 부동산 스터디] 수익형부동산 강의가 88만원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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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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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푸릉 수익형 부동산 스터디 5기(렘군)

 

카페 제목 그대로 "강의가 88만원이면 너무 비싼거 아니야??" 라고.... 

처음 강의 신청할때 옆 친구(와이프)가 제게 했던 말입니다. ^^


저도 50만원이 넘는 강의는 처음이었고, 

강의를 너무 듣고 싶어 결제권이 있는 친구에게 꼬드겨 결국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88만원이면.... 그렇게 사고 싶었던 플스를....)


수익형부동산 강의 마감 하루 전에 결제했던 것이 

제 부동산 인생(?)에서 신의 한수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얼마전 상가 2호기까지 맞춰서 

월 현금흐름 100만원을 만들었습니다!

(제게 100만원이 왜 의미있냐면?? 

주담대로 월100만원이 나가는 

저는 이제 "퉁" 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정말 상가에 대해 1도 모르고 시작했거든요. 

저도 지금 놀라고 있습니다! 

(3달전 제 상가 지식 수준: "렌트프리가 뭐예요???")


제가 이런글을 쓰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도 못 했네요. 

영상이나 블로그 보면 "강의료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것보다 더 큰것을 얻을 것이다.." 이런거 있잖아요. 

마케팅이라고 생가했었는데, 

저처럼 주담대 퉁하실분이 계실수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꼭 이말씀은 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88만원이 절대 아깝지 않았어요. 

8800만원 값어치를 얻은거 같아요. 

(악플 달릴것 같으니 그만 할께요.^^ )


여담이 너무 길어 졌네요. ㅎㅎ 

각설하고 후기 공유할게요! 


3달 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익형부동산 스터디 (수.부.스) 5기를 시작했어요. 

첫 달은 상가, 두 번째 달은 다세대/다가구, 

세 번째 달은 공간임대업 수업을 진행했어요. 

한달에 2번씩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과제발표하고 공유하고, 

렘군님께 피드백 받고, 실제 임장가서 현장보고... 

"자료조사! > 정보공유! > 임장!" 


이렇게 3달을 하니까 조금씩 지식이 쌓이고, 

지식이 쌓이니, 밖에 보이는 건물들이 그냥 보이지 않더라고요.ㅎㅎ 


역시 알게 되니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육퇴하고 하루에 2시간씩 수부스에서 배웠던 방법대로 

상가 검색하고 좋은 물건 따로 분류해서 시간날 때 자세히 검토하고 

부동산 소장님하고 통화도 해보고 

수부스 5기 회원분들과 밴드로 물건 서로 분석하고... 


이러한 과정들을 계속 하는 중 원주에 

좋은 상가 건물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고 

원주에 계시는 수부스 회원분께 

현지인 관점에서 물건 검토 1차를 했고, 

수부스에서 배운대로 평당가, 월세지수, 입지분석 등 2차로 했고, 

오프라인 모임때 직접 렘군님께 물건 검토 3차로 하고  

임장을 통해서 현장에서 물건 검토 4차까지 해보고 나니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무섭고 불안하고 그런 거 전혀 없었어요. 

확신이 있으니까 그냥 도장 찍게 되더라고요.


조금씩 조금씩 월현금흐름을 늘려나가서 

목표했던 금액대까지 만들어보려고 해요. 

부족한게 많아서 수부스 6기도 신청하려고 합니다. 

조금 알게 되니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 친구(와이프)가 "쓸때없는 취미로 돈 쓰지말고 

서울 올라가서 렘군님 뵙고 수업 듣는거 

취미라고 생각하고 계속 해봐!" 라고 말하더군요. 

(처음에 반대했던 친구였던것 같은데.... ㅎㅎㅎ)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겼지만 

렘군님과 우리 수부스 5기 회원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때 뵐께요^^ 


축하 빵으로 이번 모임 때 

성심당 튀김소로보 사가지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