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 집 마련 실전수업] 내 집 마련 실전수업 강의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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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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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내 집 마련 실전수업⎮24년 11월(렘군) 결혼하면서 사게 된 집 한채를 사정상 전세를 주었었다. 그게 부동산 상승장과 하락장을 동시에 맞으며 대체 부동산이란게 뭔가 싶었다. 그러곤 우연히 알게된 아파트의 위치가 좋아보여 실거주 생각으로 프리미엄 주고 샀는데, 흔들리지 않는 가격에 꽤 나쁘지 않은 입지임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관심가는 분양권이 있었는데 그것이 괜찮은 것인지가 궁금해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여러개의 강의를 들었고, 결국 렘군님의 강의까지 오게 되었다. 단 한채의 아파트가 필요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웠다. 그리고 공부할수록 알게 되었다. 아파트 투자를 하면 최고의 선택은 할 수는 없다는 것. 미래는 알 수 없기에 그건 불가능 하다. 그러나 나는 최선을 다 하고 싶었다. 역량이 부족한 나에게 이 강의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전업투자자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투자라는게 일단 실행해야 얻어지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로 인한 경험을 한번이라도 쌓는다면 공부만 하는 투자보다 더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경험(실행)을 할 수 있는 강의다. '전업투자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강의는 맞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내집 마련 정말 잘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큰 가격을 지불하고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은, 결국은 나의 몫이고 책임이다. 나는 그 선택을 함에 있어 도움이 필요했고, 그 도움이 확실했던 강의였다. 지난주 토요일. 나는 잔금을 치뤘다. (마음이 바빠 강의 후기가 조금 늦었다.) 강의를 듣고 그 누구의 개입없이 온전히 남편과 나 둘이서만 집을 사 보았다. 아파트를 사보니 엄청 좋다거나 그런 느낌은 사실 없다. 그러나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희망이 생겼다. 그리고 투자를 함에 있어서 아파트를 매수한다는 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세금문제, 또 추후에는 어떻게 돈 관리를 해서 일생을 꾸려나가야 하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생긴다. 24년 11월 값진 한달이었다. 감사합니다. 렘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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