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실전반 9기 (똘꽁님) 12-1(세빛희님)
저는 2021년 9기때 똘꽁님과 함께 1차 미니실전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처음 미니실전반 수강때는 어리둥절 과제하다가 내가 이걸 왜 했을까? 하면서
지역을 알고 임장을 가면서 투자처를 찾아내 결과를 만들려고 할 때 남편이라는
방해꾼의 세력으로 그만 손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12-1 미니실전반 (세빛희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미니실전반 강의는 총4회로 진행 되고 1부와 2부로 진행됩니다. 1회차 때는 오리엔테이션과
유망투자처 선정이유와 왜 이 지역이 유망투자처가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지역의 흐름분석을
스스로 할 수 과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하는 강의입니다.
2회차는 1부는 1회차때 했던 흐름분석과제를 발표하고 2부는 2회차 입지분석 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강의입니다.
3회차는 1부는 2회차 과제인 입지분석을 발표하고 2부는 아파트 분석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하는 강의입니다.
4회차 1부는 아파트 분석을 과제를 발표하고 세빛희님의 유망투자처를 알려주시면서
우리가 한 결과와 세빛희님의 결과를 맞혀보면서 각자의 투자를 마음먹는 시간으로
강의는 마무리 됩니다.
두 번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낀점은 어떤 강의든 강의를 수강하는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똘콩님의 강의를 수강 할 때에는 유망투자처
자료를 찾아내는 사이트와 방법, 찾아낸 테이터를 해석하고 ppt로 만드는 작업을 마치고 이렇게 하는 것이었군 그리고 다른분의 과제를 통해서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강의에 형식이나 방법은 같지만 21년도의 나와 22년도의 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건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이 분명해 졌고 동기분들의 열정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유망투자처를 공부하려는 이유는 수강 이후에도 지역을 찾아 끊임없이 투자 할 수 있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이며 투자를 통해 부를 늘리기 위해서라는 것이 분명해 졌습니다.
또한 동기분들의 질문과 피드백의 보면서 모두가 각자를 위해, 각자는 모두을 위해 이렇게 서로 돕고
응원해 주면서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구나 이런 과정들을 통해 미니실전반이 주는 만족도는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또한 미니실전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두 분의 강사님은 수강생들이 수강이후 유망투자처를 계약하는 것에 망설임없는 확신을 심어주시며 수강내내 밴드를 통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피드백과 응원의 메시지를 수강생들에게 언제든 내어 주시는 시간입니다.
이번 동기 분들이 유망투자처에 계약을 했다는 내용이 밴드에 공유되고 왜 이곳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의견까지 올려주시고 있습니다.
21년 투자에는 남편이 반대해서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제가 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확신이란 선택에 대한 책임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온통 마음은 투자금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져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어 성투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런저런 수강후기를 올려 봅니다.
이번 미니설전반 세빛희님의 진정성 있는 강의에 저도 모르게 더 열심히 강의에 참석하게 되었고
동기분들로 인해 투자해야겠다는 마음을 더 다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수강후기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