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주택자 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집을 매수하였는데
그때 새로 지은 아파트를 사지 않고,
살기 좋고 가격 적당하다 생각해서 1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사게 되었어요.
시간이 흘러 몇년이 지났는데
그때 봐두었던 새아파트들은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았어요.
그때 대출을 4000~5000천 정도 더 받아서
새 아파트를 샀었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갈아타기를 할까?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
고민 중 부동산 유튜브를 보게 되었어요.
사실 유튜브에 부동산 채널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가끔 보고 싶은 것들만 보다가
"부동산" 검색을 해보니 관련 영상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띄는 영상 아무거나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다 유명하신 분들이시네요.
그렇게 듣다가 세빛희님 영상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들어봤는데 ,
우와~~ 너무 친근하셨어요.
또랑또랑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
평범한 사람도 부동산 공부를 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는 걸 보면서 아 이 사람이구나!!~
나도 도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빛희님을 알게 되었고, 책 구매도 하였고..
그러다 보니 세빛희님께서 강의도 하신다는것을 알았어요.
부동산 공부가 쉬운것처럼 보여도
막상 시작해보니 혼자서는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현재 자금도 여유치 않고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푸릉에서 [소도시 소액투자]부동산 기초강의를 하는 것을 보고 신청을 하였습니다.
일단 목차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평가 지역 찾기, 아파트 분양권, 공시지가 1억이하 투자,
재건축 재개발 투자 등 알짜배기 내용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세빛희님이 쉽고 최대한 이해가 되도록 열심히 가르쳐 주셨어요.
강사님이 알고 계신 지식과 노하우를 꼭 다 전달해야겠다는 신념도 느껴졌어요.
공부 초반에 다른 분들의 질문과 내용을 보면서 부린이는 나밖에 없는건가~?라며
잠시 의기소침 해졌을땐 용기를 북돋아 주시며 마음을 다잡게 해주셨어요.
그렇게 한달~
시간이 참 빠르네요.
워킹맘이다 보니 공부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최대한 이 한달안에 많이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초보자인 저도 따라갈 수 있겠금 설명이 구체적이였고,
수강생들의 질문에 빠른 시간내에 피드백을 주셨으며,
먼저 아침 인사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수강생들의
질문을 받으려 애쓰시는 분이셨어요.
결론은 매우 만족합니다.
초부린이에서 지금은 부동산 공부에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요.
흐름도 알게 되었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으니깐요~
굳이 지금 갈아타기 하지 않아도,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한정되지 않아도,
투자와 실거주를 분리해도 됩니다.
넓은 시야와 지식을 주셨어요.
마치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난 것처럼요!
세빛희님 말씀처럼 공부 손놓지 않고 해보렵니다.
그러면 기회가 올때 바로 실행할 수 있겠지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확신을 심어주는 강의였습니다.
정말 정말 최고였어요.
이런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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