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란 단어를 접하고 책도 슬쩍 본적은 있지만 

막상 실전으로 하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아 맘속으로 언젠가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만 있었습니다 

전에 푸릉에서 물고기잡는법을 공부한적이 있어서 올해 뭔가 하나 더 공부를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푸릉사이트에 들어와서 둘러보던중  마음에 딱! 꽂히는 강좌가 있었습니다 

실전스마트스토어 강좌!!!!

강의 소개에서 정말로 쉽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말에 덥석! 등록을 하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뭔가를 하기보다 천천히라도 하나하나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헤람님 강의는 그런 강의 였습니다 휘뚜루 마뚜루 훑어보게 하는 강의가 아니고 

줌 강의를 통해서 한사람 한사람 다 할수 있도록 진도가 더디더라도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그런강의였습니다

보기엔 쉬워도 막상 하려니까 엄청 어렵더라구요 알캡쳐가 컴에 있어도 사용하거나 편집을 해본적도 없던터라 

이런 기초적인것도 다 가르쳐 주시니까 정말로 쉽게 수업진도를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한개의 상품을 올리는데 한나절이나 걸렸지만

올리다 보면 이 옵션은 뭔지?  저건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업시간에 들었어도 생각이 안나서 

헤람님이 올려주신 강의를 또 보고 또 보면서 따라하기를 서너번씩 하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졌습니다

나중에는 상품올리는것이 재밌어 지더라구요

아직 전자제품이나 옵션들이 많은 제품은 버벅거리고 회피하기는 하지만 

할수 있는 좀 쉬운 상품들은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상품 올리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터라 상품이 팔리는것까지는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상품거래가 되었다고 조급해 하지도 않았구요

길게 길게 운영할 쇼핑몰이니까 언제든 거래는 될꺼란 믿음을 갖고있었구요

헤람님 또한 반드시 거래는 일어난다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상품을 올리는것에 재미를 붙여갈 즈음... 마지막 줌 강의도 끝나고 난 어느날 새벽

이상한 알림이 있길래 무심코 열어봤다가 잠이 화들짝 깰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상품 주문이 들어와있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서 모르겠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했나 톡들도 살펴보고 헤람님께서 주신 자료도 살펴보면서

거북이가 걸어가듯 엉금엉금 배송주문을 넣었습니다 

이게 맞는지 몇번을 확인해야했어요 실수 할까봐 

다행히 어설프게 했다고 생각했지만 별 실수 없이 잘 했었구요 구매확정까지 되었으니 

주문과 배송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오고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좋은 상품을 올려야 되겠다는 책임감도 느껴지구요

처음엔 막역하게 스마트스토어 하고 싶다.. 난 낯가림이 있어서 가게를 쉽게 열지 못할거 같으니까 

스마트스토어가 딱 적성에 맞을텐데 할수 있을까? 란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의 자세한 강의를 들으며 할수 있겠지 할수있을꺼야란 생각이 들었고 

첫 주문의 성공을 맛보며 드뎌 나도 해냈다!! 하고야 말았어!! 란 환희로 바뀌었습니다

혹여 스마트스토어를 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전 자신있게 헤람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헤람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여 저에게도 쌓인 노하우가 있다면 헤람님처럼 뒷사람을 위해 베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