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나도 스마트스토어를 해봐야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한지 2년정도 된것같다.
렘군님의 유튜브를 보다 우연치 않게 푸릉사이트까지 들어간 날....스마트스토어 수강신청을 보고 바로 등록.
사실 그 강의가 좋은지 나쁜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나의 2년간 묵혀둔 계획을 실행해 보고 싶었다.
수업은 줌으로 이루어졌는데, 줌을 처음접하는 난 ,다른 사람 얼굴이 보인다는거에 신기신기 ㅎㅎㅎ
첫 수업시간 헤람님의 `마우스 우클릭, 좌클릭.......`이렇게 세세한 설명으로 2시간 남짓 따라가다보니 어느덧 스마트스토어에 첫 상품등록!!!!!
그날 너무 설레서 잠을 설쳤다. 아직도 그 감정이 느껴진다.
첫 수업에 내가 원하는 수업내용이 모두 들어 있었다. 상품을 등록하는게 나의 목표였으니까.
남은 3번의 강의 시간에는 헤람님의 경험과 실패에서만 나올수 있는 노하우를 폭포수처럼 마구 쏟아내셨다. 헤람님은 정말 헤픈 사람이였다. 하나라도 더 줄려고 노력하셨다.
4주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장막에 가려진 세상에서 살고 있었구나`라고 느꼈고,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과 실행과 결과를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다.
현재 한달째 되는 날 5개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다.
나를 움직이게하는 가르침이 제일 좋은 수업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시간낭비하지 말고 바로 수강신청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2, 제3의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는 비밀이 들어있는 강의 이니까요.
주변에서도 내가 상품을 등록하고, 또 팔리는 걸 보면서 신기해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또 용기와 욕심을 부려 더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봄에 시작한 저의 스마트스토어가 겨울에는 어떤 결과로 찾아올지 설레고 기대됩니다.
다시한번, 인생수업을 해주신 헤람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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