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지 못하는 편이라 망설이다가, 부족한 글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것 같아서 늦은 후기를 씁니다.

한번도 관심 가지지 않았던 ‘돈’ 공부라는 것을 처음으로 시작하고, 부동산을 제대로 공부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누구의 강의를 들어야 할지 찾던 중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렘군님을 알게되었고 푸릉을 찾아왔습니다.

물고기 잡는 법 강의에 대한 소개 글을 읽고 바로 제가 찾던 강의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고, 강의는 정말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아까운 마음에 종강일까지 들을 수 있는 만큼 2회 이상 들었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필요한 것만을 바로 알려주셔서, 필요한 것들을 다 알려주셔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중에 확신을 갖고 지방의 분양권 매수를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에게 강의와 렘군TV 유튜브를 추천하고, 렘군님과 세빛희님의 도서를 선물하고 교과서처럼 보면서 부동산 공부할 것을 제의하였고, 지인도 2월에 지방 아파트 1채를 매수하고 저와 함께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50, 조금만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마음이 듭니다만, 그래서 더 열심히 해보려고 결심합니다.

늦게 시작한 지금의 직장에서 직장을 위한 공부도 해야 해서, 한가지도 제대로 못해내는 부족한 저 자신을 잘 알기에 ‘이것을 다 마치고 나서 나중에 부동산 공부를 해야할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결국 저는 남을 의식하는 삶보다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미 늦은 부동산 공부 더 늦지 말고 6개월이라도 빨리 시작해서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자’라고 마음을 먹고 퇴근 후 주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부동산 공부하는 일에 쓰고 있습니다.

도와주신 트레이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한마디 한마디 피트백이 저에게 모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