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늘 현재 하는 일에 충실히 살아온 1인이었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중시여기고, 양심껏 살면 원하는 바를 잘 이룰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면서요. 사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돈의 흐름은 다른 영역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제가 사는 사회는 이 영역을 이해하지못하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살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도 돈에 매여 그 본질을 잃게 될수도 있다는 것 역시도요.

가까운 친구 중에 부동산을 시작한 친구를 보면서도 늘 응원만 하던 제가 이번엔 그 친구의 권유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 된것도 그 때문입니다.

낯설고 두려움이 앞서는 첫 오티에서 서로서로 응원하며 잘되길 바래주는 수강생들 보면서 단순히 돈이아닌 새로운 영역이 열리는 듯한 설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걸음마 걷는 아이에게 알려주듯 세세한 부분들까지 챙겨서 알려주셔서 이제 시작할 용기를 얻었고, 또한 부동산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구할수 있을지를 배우면서 아 이래서 강의 제목이 '물고기 잡는법'이었구나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성장해나갈 큰 발판이 생긴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