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꼭 다시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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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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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사관학교⎮유망지역반 (6기)(렘군, 제네시스박, 노빈, 국대)

유망지역반 6 기를 마치며,

오늘 새벽에 유망반 6기 밴드가 없어졌습니다. 마음 속 깊이 뭔가를 잃어비린 것 같은 느낌은

저 뿐 아니라 우리 유망반 6기 조원들은 모두 느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지금까지, 매일 보던 뭔가를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마음에 지금까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그만큼 유망반 6기는 우리에게 투자반 이상으로 다가 왔었네요. 밴드에서 렘군님과 대화도 나눠 보고, 로빈님, 국대님도 수시로 우리의 질문에 답변도 해 주시고, 때로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짚어 주셨죠.

 

어떻게 저렇게 전국을 빼 놓지 않고 다 짚을 수가 있을까?’

진짜 불가사의 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많은 지역을 다루어 주셨구요. 그냥 언급하신 게 아니라 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끼리 하는 속된 표현으로 를 쳐 주셨죠. 우리는 그냥 그 설명을 듣고, 자기 상황에 맞는 지역, 물건에 투자만 하면 되는 거였죠.

 

우리 조의 조장님들은 유망반을 몇회 이상 씩 하시는 분들로 구성 되어서 조원들의 세밀한 부분을 보듬어 주시고, 좋은 분위기로 이어 나갈 수 있게 해 주셨구요. 새빛희님, 똘콩님도 같이 해주시면서, 세금, 대출, 여러 가지 정보와 테크닉에 대한 조언도 주셨는데, 이 부분도 우리 기수들이 정말 감사드리는 부분 이었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왜 이렇게 해 주실까?’ 일 정도로 너무 많은 걸 주신 렘군님, 노빈님, 국대님, 세빛희님, 똘콩님, 각조 조장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이 분들게 받은 나눔을 우리가 갚는 길은, 우리가 가진 조그마한 부분을 이것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 하는 것이라고 생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유망반 6기가 마친게 너무 아쉽지만, 새로이 유망반을 들어야 하나, 하고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망설인 만큼 나중에 후회 하실 수고 있어요.’

절대 망설이지 마세요. 저도 몇 달 후 반드시, 유망반에 다시 돌아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