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부동산이라는 말이 저를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딱 2년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시크릿"이라는 책에는 저평가지역찾기 리스크분석 저평가아파트찾기 분양권투자까지 초보가 읽어도 이해가 쉽게 쓰여있었습니다.

'부동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겠는데 부동산공부의 시간을 소요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세빛희님의 강의를 검색했습니다. (강의를 듣는다는 건 나의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클래스101확인 되더라고요 .결제를 하려는데 띠로리~~

푸릉에서 세빛희님의 정규강의 '소도시 소액투자법 1기"수업이 나온다는 소식에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클래스101은 기본에 대해서 알려주신다면 푸릉정규강의는 훨~~씬 심화된 강의입니다.)

저.. 소도시소액투자법 1기입니다요.까오~ ^^ (올해 2월에 시작되었답니다.)

아참 제가 어느 정도 부린이냐면요. 울산 옆 지역이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강원도가 어디있는지 광주가 어디끝인지도 몰랐습니다.ㅎㅎㅎ

그냥' 나도 해볼란다!'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소도시소액투자강의가 끝나고 저는 지역분석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바로 저아파트다!! 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헷갈리는 부분도 생기기도 합니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요.

꾸준히 하다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한지 한달입니다. ^^

한달이지만 제가 지역을 분석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핵심포인트!!)

한달만의 성과이지만 강의는 정말 비싼 것이 아니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현재 저는 투자금이 없습니다.

전세로 집을 내놓았습니다. (매도하려니 집값을 제대로 못받을 것 같아서 전세로 놓았습니다 ^^;;)

방법들을 계획 찾아갈꺼에요~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공부를 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조급함도 버리기로 했습니다.

꾸준히 푸릉과 부심스에서 관심사를 함께 하고 함께 응원한다면 과거의 저보다는 부동산관련해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한달동안 저에게도 많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자존감이 생기고 긍정적이고 마음만은 풍요로워 졌어요^^

아직은 막연하지만 잘 될꺼라는 생각입니다^^

조금씩 느리지만 매일 전국의 흐름을 보고 저평가지역을 찾고 해당지역의 리스크가 있는지 확인하고 상위 30% 아파트를 추리고 그 중 저평가아파트 찾아가고 있습니다.

세빛희님 덕분에 여기까지 왔구요~

부심스에서 또 다른 인연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푸릉과 부심스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빛희님 강의를 고민중이시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저(왕부린이)도 푸릉의 소도시소액투자법을 듣고 난 후 지역분석을 하게 되었다라는 점입니다!!

집은 살면서 꼭 필요합니다.

강의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도구를 가져가시는 거예용~

봄봄봄 참 좋으네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