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눈뜬지, 푸릉에 들어온지 이제 갓 6개월을 넘긴 저는

재개발이 막연히 너무 어려운 영역이고(용어부터 일단 한국말 맞아?라며,,,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니깐요^^,) 

저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로 생각해고요

부동산의 고수들만 입장하는 것으로 혼자 선을 긋고 있었어요.(참...제가 뭘 안다고 이랬을까요...뭣 모르니 이랬겠지요?ㅋㅋ)

제가 푸릉을 덮어놓고 믿는  그런게 있어서^^

지난달에 진와이스님의 특강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일단 푸릉의 강의는 들어두는 게 상책이다 싶어서요^^백퍼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특강을 들어 보니 ,,,,진와이스님께서 참 친근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아,,,이제는 기피의 대상은 아닌걸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친근하게 해주셨는데 이걸 여기서부터 이어나가서 공부해야 할것 같았었는데 

재개발 1기가 열려서 득달같이 신청했습니다.

진와이스님께서 알려주신데로 주말동안 강의 전체를 편하게 휘리릭~ 정주행 했습니다.

티비앞에서  집중해서  잘 보지도 않으면서 몇시간씩 허비하지 않고

(물론 티비를 보는게 나쁜것은 아닙니다만, 저같은 경우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지도 않으면서 티비를 켜두고 몇시간을 허비하니까요...ㅜ.ㅠ)

주말동안 강의를 1차 완강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 알차게 보낸 제 자신을 칭찬 해 주고 싶습니다.

특강에서도 느꼈지만, 진와이스님의 강의는 수강생들이 어려운 용어나 내용을 지레 겁먹고 움츠러들까봐

정말 치아없는 아기에게 좋은 재료를 곱~게 다져서 한술 한술 떠먹여주듯이

그렇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이제부터 저는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다시 다지기 해야해요.^^

이렇게 공부하고 투자해서 저도 진와이스님같은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 시장에서 오래오래 살아남고 싶고요,,,

다들 바라시는 것처럼 경제적 자유도 획득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여기 까지 진와이스님의 애제자가 되고 싶은 첫 수강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