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에 수업을 신청하고, 
부린이로서 마음을 굳게 먹고 서점가서 부동산책을 보고, 

그중 맘에드는 책을 온라인으로 10권정도를 사서 정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세빛희님 책도 샀고 주요부분를 접다보니 절반이상을 접게되더라구요.
10권의 중복내용들을 보면서 아주 조금 틀을 잡게되었고 
완독후 엑셀에 하나하나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지역분석/단지를 찾아보자 해서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단지까지 세분화해서 나름 몇개단지를 선정했습니다.
그럼에도 이게 저평가가 맞는지 확신은 없었습니다. 처음해본거였으니깐요.
책을 읽고-정리하고-스스로 단지 정리까지 40~50일은 걸린것 같습니다.

세빛희님 강의듣기전에 조금은 알고듣는게 훨씬 좋을것같기도 했고

제가 정리해둔거랑 세빛희님 강의를 들으며 하나씩 매칭해볼 생각입니다.
오늘 1차강의 30여분을 듣는데, 하나하나 직접 다 해보면서 듣다보니 시간이 2~3시간 걸리네요.
그래도 다행히, 제가 미리 정해뒀던 지역이 매칭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책을 읽은 것도 큰도움이 되었지만 이렇게 영상보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다 잡아주시니
퀄리티가 다르긴 합니다. 

목표는 세빛희님 강의를 4월중 다듣고, 임장가서 올해안에 지방소도시 갭투1~2개하는것입니다.
목표 이룰수있도록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