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물고기 잡는 법] 새로운 눈을 갖게 해 준 강의 - 배움에 늦은 나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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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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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기초⎮물고기 잡는 법 (19기)(렘군)

 

안녕하세요.

어느새 푸릉의 문을 두드린지 두 달이나 되어가네요.


5학년6반.. 너무 늦은 나이 아닌가 싶었는데 

푸릉에 들어서고 보니 열정 가득한 분들이 넘쳤습니다.

덕분에 분발할 수 있었고 마침내 부린이었던 제가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아낌없이 가르쳐 주신 렘군님과 매니저님들, 함께한 푸릉인들 덕분입니다.

 

어떤 일이든 기초가 중요한데, 그 첫 발을 참 잘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렘군님의 오랜시간 각고의 노력이 녹아있을 한 마디 한 마디를 놓치지 않으려고

지난 두 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듣고 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들리지 않았던 내용이 두 번째는 들렸고 세 번째는 더 새롭게 들렸습니다.

횟수를 거듭할때마다 점점 더 깊게, 더 넓게.. 

나무만 보이던 것이 어슴푸레 숲이 점점 드러나는 느낌이었달까요.


이제 저는 입문과정인 물고기 잡는 법을 넘어서 

'빅 데이터 활용법'을 배우려 수강신청을 하고 개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우의 청룡언월도에 비견되는 '알리알리'야말로 '렘군 부동산학의 정수'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는 두 달간 알리알리를 사용해볼수 있는 특전이 있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알리알리'를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실전반'이나 '부동산 사관학교'의 문도 두드려 보고 싶습니다. 

이제까지의 모든 노력이 그저 '공부를 위한 공부'로 그치지 않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푸릉에서 꿈을 키워가게 된 인연에 감사드리며 세상의 부린이들께 고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어라. 하루를 먹을 것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평생을 먹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