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강좌(교수님) : 부동산기초 | 진와이스 재개발 (1기)(진와이스)

 

어제 장문의 수강후기를 적고 등록했는데 업로드가 안되었네요 허탈.. ㅜㅜ 

 그래서 다시 씁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진와이스님 재계발강의를 수강하려고 

디데이를 카운트하며 수강신청에 성공한 1기 김보경입니다 

3년전 코로나펜데믹인해 다니던직장에서 급여삭감조정이 들어왔고 

그 해 생활비와 생계비를 충당하기위해 늦은 제태크를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30대 초반의 직장인인 저에게 제태크라는게 너무 어렵기도하고 

일단 억 단위부터 시드를 가지고있어야먀 시작할 수 있다는게 진입장벽이 너무높았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자기자본이 그나마 적게들어간다는 경매에 관심을 가지게됬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열심히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교체로 세제해택이 완화될거라 보여 

이번해에는 꼭 좋은 결실하나를 맺고 실행해보자 다짐하며 

그간 관심만있고 무서웠던(?) 재재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하고 지식을 쌓아 

제가 3년간 공부했던 것과 잘 섞어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투자를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수강신청을하고 30%정도 수강했을 때 쯤 서울에 강제경매건이 하나 있어 임장을 가려고 했습니다. 

손품을 팔던중에 그 옆동네에 재건축 단지가 있더라구요! 

마치 소개팅 받을 상대방의 사진을 본것마냥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게다가 그 물건은 경매물건보다 더 쌌으니까요.. 

헠! 그 길로 당장 자차를끌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먼저 재건축 물건지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고 당차게 조합사무실도 들어가보고요, 

인근 부동산에 들어갔다가 맨입으로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쫒겨나보기도 하고요ㅎㅎ 

지나가는 아이들한테 학교분위기도물어보고.. 그 당시 수강을 완독하지 않은 상태라 아는게 없어서 

정확히 뭘물어봐야 할 지도 몰랐고 정보도없어 딱히 얻은건 없었지만 소중한 첫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신했죠. 난 올해 무조건 하나 하겠다. 

한다! 그렇게 경매물건지 임장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열심히 전강의를 완독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빠른속도로 휙 보라고 하셨지만 워우.. 이렇게 찐 수업을 아깝게 소비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정상속도로 완독하는 바람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전 강의를 한 번 보고나니 

현장에서 느꼈던 확신이 더 굳건해 졌습니다. 

 이젠 어딜가나 재재 구역이 눈에 먼저 띄어요ㅎㅎ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것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 

주위에 기회가 넘쳐나도 관심이 없으면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이고 듣고싶은것만 들린다고요 

정만 값진 진와이스님 강의 열심히 준비해주신 만큼 200% 흡수해서 온전히 다 내면화 시킬겁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겁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