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 집에만 관련서적으로 사놓은 책도 여러개이고, 나름 정리해보겠다고 노트에 정리하면서 공부했지만,
돌아서면 벽을 만난것처럼 답답하다고 느낀적인 한두번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진와이스님 특강을 제때 신청하지 못해 아쉬움을 느끼고 있던 차에,
강의가 따로 마련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오픈하자마자 시작일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직접 들어보니 올해의 소비증 칭찬할수있는 소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은기간동안 더 여러번 돌려서 완전히 내것만 만든다면 그다음은 단계별로 따라하기만 하면되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다음의 3가지가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1. 진와이스님의 고민이 느껴지는 강의
강의의 구성, 자료, 흐름, 생소한 개념들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강의입니다.
마치 여행가이드 처럼 전체적인 개요설명 후 각 나라들을 함께 여행한 기분이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쉽게 전달력 있는 강의로 만드시기 까지의 진와이스님의 많은 고민이 느껴지는 강의입니다.
2. 나만 하면 되는 강의
푸릉의 강의의 공통점이 이제 나의 실행만 남겨둔 상태까지, 혹은 더 나아가 실행도 함께 하는 강의들도 있습니다
진와이스님의 강의 역시 그런강의 입니다. 재개발/재건축 물건을 보고 1step, 2step, 3step이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그 단계에 따라 앞으로 걷기만 하면 되는 강의입니다. 오히려 강의를 듣고 더 빨리 투자를 해보고싶은마음이 굴뚝같습니다.
3. The last but the not least!
진와이스님의 강의의 가장 최고라고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강의중에도 무주택/1주택/다주택자가 어떠한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알려주시지만,
강의 마지막에 진와이스님이 무주택/1주택/다주택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지역(소도시 or 광역시)를 짚어주십니다.
마지막에 있는 강의이지만 결고 절대 작지않은 부분입니다.
4. 잘게잘게 나뉘어져 있는 강의
진와이스님이 강의를 처음시작할때, 전체 한번 빠르게 듣고 두번째부터 천천히 고민해가며 들으라고 설명해주십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의 한개 한개가 30분을 넘지 않게 잘게 쪼개져있는데 (10분,20분)
저는 오히려 그렇게 되어있는것이 직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듣거나, 유튜브볼시간에 한번 더 들으면 복습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아파트, 재개발, 지산 등 아직도 배워온것보다 배워갈것이 너무 많지만, 혼자가 아니라 좋은 선생님들과 다같이 나아가는 것이니 지치지 않고 멀리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만약 재개발 재건축 많이 들었지만 들어도 생소하시다면 진와이스님의 재개발 재건축강의 적극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