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고 들은지 벌써 2주 : 4주의 딱 절반이 지나갔네요.
강의 내용이야 뭐 워낙 좋습니다. 막연했던 것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강의예요.
부동산 투자 경험이 없고, 돈이 많지 않아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자신감이 듭니다.
3회 완강을 목표로 했지만, 본업에 지치고, 낙찰받은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하느라
이제 겨우 절반 정도 수강한 상태입니다.
세빛희님 강의에서 언급되었던, 수익률은 좋지만 수익금이 작아서 투자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는 공시가 1억 미만 비조정지역 지방 아파트예요.
근데 이것도 시세보다는 싸게 법인으로 낙찰받은 거라서, 손봐서 시세대로 팔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첫 낙찰물건이었거든요.
이거 팔고난 돈으로, 강의에서 배운대로 소도시 1군이나 1.5군 대장아파트를 전세끼고 투자해볼까 합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비조정지역, 소도시, 재건축, 분양권, 갭투자..
여러 구체적인 투자방법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사실 작년 5월부터 부동산 공부를 경매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1년이 다 되어가도록 변변한 입찰도 잘 못하고, 막막했었죠.
서울 1주택자라서, 조정지역에 한채 더 사면, 종부세 중과가 될까봐 머뭇거리게 되고,
상가는 수익형이긴한데, 시세차익형은 아니라서, 또 정확한 시세파악이 힘들어서 주저하게 되고..
비조정지역을 하고 싶은데, 아는 바가 없던 차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렘군님 채널 보다가, 어느날 세빛희님 채널까지 보게 되었네요.
보는 순간, 앗! 이거다!!! 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규제가 많은 시절에는 저평가된 비규제지역 시세차익 투자가 괜찮은 방법인거죠.
남은 강의 열심히 반복해서 듣고,
앞으로 수익을 실천해서 돈맛과 자신감을 느끼며,
더 큰 부자가 되어 풍요로운 은퇴를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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