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릴적 부터 전세 집을 수시로 옮겨 다니면서 국민학교를 4번 전학하고 졸업을 하면서도
그냥 우린 집안이 어려우니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고 성인이 되고 결혼 한 후에도
열심히만 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과 대출을 해서 큰집을 사는 것은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얼마나 어리섷게 살았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던 기회 였습니다.
물고기 잡는 법 강의를 듣기 전과 듣고 난 후 젊은 30~40대 분들보다는 배움에 깊이가 적어겠지만
한가지 확실 한 것은 큰 용기를 얻었고 실전에 있어 실패가 있더라도 과감하게 도전 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입지도 안 좋고 나홀로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데 바로 부동산에 내 놓고 토요일날
다행이도 매매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월세를 얻고 남은 돈으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멘탈이 크게 흔들렸던 것은
저에게 '준비된 총알이 하나도 없었구나! ' 였습니다.
강의 기간이 끝나면서 정말 많이 아쉬운 점은 회사와 가족과의 시간을 핑계로 좀 더 보고 또 보고 했어야 되는데
많이 복습을 못 한게 정~ 말 아쉬움으로 남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다시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 실전과 함께 많은 용기 얻어 최대한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기 모든 분들 모두 부자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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