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퇴사 후 바로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법인을 만들기는 했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늘 막막했습니다.

모르는 부분들은 세무사님께 여쭤보면서 꾸역 꾸역 법인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렘군님께서 법인정규강의를 오픈하신다하셔서 1기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막막했던 것들이 확실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법인으로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법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지산이나 공시가격1억이하정도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도 충분히 법인으로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다주택자이다 보니 개인명의로 계속 투자를 하는 것이 허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투자금이 있더라도 주택을 매수할 경우에는 계속 취득세부터 머리를 굴리게 됩니다.

하지만 법인으로 비주택 투자를 할 때는 일단 취득단계부터 허들이 없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너무 투자하기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법인 운영에 대한 렘군님의 경험을 모두 풀어놓았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세무사님이 만드신 법인관련 책을 구입한 적이 있어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법인카드로 무엇을 사면 되고 안되고 하는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이었는데

그것에 대한 내용은 없고 세무사의 입장에서만 원칙적으로 법인활용법을 써놓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강의는 렘군님께서 직접 법인을 활용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모두 풀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법인카드로 어떻게 물건을 사서 비용처리를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구체적인 예시까지 들어가면서 잘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세번째는 법인 세금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것도 각 종목별로 세금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취득단계부터 보유, 매도할때의 세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이 강의를 통해서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실전 투자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법인으로 제 모든 수익을 받고 저는 법인으로부터 급여를 매달 받고 있어요.

퇴사를 할 때 가장 고민이 건강보험료였는데 법인에서 급여를 받으면서 직장보험료로 바로 공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가 법인의 대표라는 것이 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도 나는 이 법인의 대표입니다라고 소개를 하면서 스스로 참 뿌듯하더라구요.

직장에 있을 때는 누군가의 직원일 뿐이었지만 지금은 엄연히 한 법인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투자를 하실 분이라면 법인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세금때문에 투자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법인으로 가능한 종목들로 투자를 한다면 예전에 규제가 없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게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꿈꾸는 것은 꼬마빌딩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법인으로 비주택투자를 해나가면서 자산을 불리면 결국 내가 원하는 좋은 입지의 꼬마빌딩도 분명히 가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강의를 듣는다면 분명 그날이 더 빨리 당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