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주주총회] 주주총회 3회차 강의, 아.....가 절로 나오는, 그리고 나의 쳇바퀴를 멈춰줄 강의
5
Date. 2024.07.03
Hit. 184
수강강좌(교수님) : 푸릉 재테크 주주총회(평일반)(렘군, 크르르) <주주총회 3회차 강의를 듣고>


늘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시던 크르르님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꿈의 하와이로 여행을 가셨단다.

아~ 부럽다!!!

크르르님, 잘 다녀오셨는지요~~^^

 

3주차 강의는 렘군님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강의였다.

나는 상가를 3번 사고 팔고 분양까지 받아 본 사람으로 이 강의가 무척 궁금했다.

왜나하면 매번 살 때에는 잘 샀다고 생각하며 계약했지만

돌아서면 이게 과연 잘 산 것인가 하는 물음표가 늘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렘군님의 이 강의를 진작에 들었더라면

나는 과연 그 상가들을 선택했을까?

대답은 NO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랬다.

아마도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처럼 공부 안하고 상가를 산 사람은 대충 둘러보고, 

부동산 사장님의 말만 믿고 산다. 

수업을 들어보니 나는 사면 안 되는 것을 

골고루 사 보고 경험한 셈이었다.

아...... 그랬구나~~~!!!!

내가 왜 뭔지 모를 찝찝함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 물음표에

너무나도 명확하게 이정표를 찍어주신 렘군님의 강의였다.

입지가 중요한 건 누구나 아는 거라지만

정말 실패하지 않는 수익형 투자가 되려면

그 입지 안에서도 정말 사도 되는 물건을 

콕 찝어 선택할 수 있을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렘군님께서 알려주시는대로 상가를 산다면

아파트보다 훨씬 쉽고,

매달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 마음에 짐을 덜어 줄 것 같다.

 

사실 나 역시 1급지의 더 더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그러기엔 또 무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만약 그런 선택을 한다면

렘군님의 말씀처럼

더 크고 무거운 다람쥐 쳇바퀴를 또 도느라

가족과 나 자신을 옥죄고 

더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살 지 모른다.

그 집이 뭐라고....

10년 뒤 엄청 오르는 동안

현금은 쥐어보지도 못하고 시세만 보면서

살짝 기분이 좋은 것일 뿐이다.

그동안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고 

많은 것이 변해갈 것이다.

 

내 가족과 함께 하는 이 시간들,

나의 젊음들이 바람에 하나 둘 흩어져 간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현금 흐름을 잘 만들어 놓으면

그 돈을 모아 또 투자 할 수 있고, 

가족과 나 자신에게 

훨씬 풍요롭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돈이 된다.

 

이제 나이가 들어보니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는 것 또한 

삶을 지치게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렘군님의 강의는

투자를 올바르게,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강의지만

그 안에는 렘군님이 먼저 가 보시고 느낀 투자의 정석과 함께

인생을 잘 살게 만드는 노하우도 함께 녹아있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에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선택지를 넓혀주는 자유를 줄 수 있으며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 것들이 해결이 되면 

돈이 없어서 겪어야 하는 불행을 피하고

행복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우리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열심히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투자는 욕심, 야망에 의해 시작되지만

이 욕심이 끝이 없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가

어디까지 욕심을 내 볼 참인가.....

우리는 그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기회를

렘군님의 강의를 통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렘군님을 만나면 좋겠다.

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래서

나만 이 좋은 스승과 강의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렴풋이 얕게 알거나 몰랐던 부분들을

이!!! 그렇구나 하고 일깨워주시는 

주주총회의 명강의를 만난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며 

마지막 남은 다음 총회를 기대합니다.

렘군님, 크르르님

스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