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수강후기
안녕하세요. 푸릉과 렘군님을 너무 좋아하여
수부스를 3회 째 듣고 있는 하하대지 입니다.
3개월씩 진행 하는 수익형 부동산 연구회를
3회째 듣고 있다는 말은 그 만큼 좋다는 이야기 겠죠?
만약 수익형 부동산 스터디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다음 기수부터 들으시길 추천드릴게요!
오늘 공유드릴 내용은 다산 임장기 인데요.
감사하게도 수브스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강의 뿐만 아니라,
임장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있으세요.
사실 제 생각에는 렘군님, 크르르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이 찐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이번 기수에서도 임장을
모두 참석하고야 말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임했습니다.
다산이라는 도시는 누구나 들어보셨을 만큼 이젠 유명해진 신도시입니다.
신축 아파트와 깔끔한 근린생활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신도시라고 생각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있는 도시 입니다.
넓은 평지까지 가지고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를 가진
신도시가 바로 남양주 다산 신도시 입니다.
다산 신도시에 있어서는 또하나의 기쁜 소식이 최근에 있었죠.
그건 바로 8호선 다산,별내선 연장 개통입니다.
8호선이 연장 개통 되면서 잠실 까지 27분 걸리는
혁명적인 접근성 개선이 일어났습니다.
수서역에서 내린 저는 3호선을 타고,
가락시장에서 갈아탄 후, 8호선을 타고
남양주 다산 까지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연휴의 중간, 토요일 아침 9시반에 저희는 다산 역에서 모였는데요.
부동산 연구회 멤버들 뿐만 아니라,
주주총회에서도 오신분들 까지 합해 대군단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흡사 한국에 놀러온 해외 관광객과 같은 모습이었지만,
사람이 모일수록 에너지는 커지는 법.
공부하고자 하는 긍정의 에너지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크르르님께서 능숙하게 조별로 나누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임장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셨고요.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첫 번쨰 상권에서 렘군님의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산역 4번 출구를 나오자 마자 보이는
첫번째 상권에서부터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상가를 볼 때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
건물을 볼 떄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마치 탑다운 분석처럼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요.
마치 미니 강의 인 것처럼..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미니 강의가 수부스 임장의 백미!
생생하게 이루어 지는 만큼 저의 뇌속에 뼛속에 박히는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부동산은 가장 좋은 입지가
어디 인지를 찾는게 제1 우선순위 인데요.
상가 투자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어떤 입지, 건물이 가장 좋은 건물인지를 찾는게 우선이었습니다.
좋은 상가 건물은 어떤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일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상가를 이용하는 건 결국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배후수요를 많이 접해 있는 건물이
가장 좋은 입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후수요와 한면을 접하고 있는지,
혹은 모서리 처럼 두개 면을 접하고 있는지에 따라
더 좋은 입지가 결정되었는데요.
당연히 모서리 부분과 같이 두개 면을 접한 자리가
대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배후 수요와 상가 건물을 연결해주는 건 당연히 횡단보도 입니다.
그러니 횡단 보도에 바로 접해 있는 건물이
대장일 가능성이 높은 것도 당연하겠죠
이렇게 가장 좋은 자리는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임장하는 동안 렘군님께서 끊임 없이 알려주셨습니다.
상권을 보고 그다음은 해당 건물의 임차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봐야 했는데요.
좋은 자리 일 수록, 월세가 높기 떄문에,
높은 월세를 감당할 수 있는 병,의원 업종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상적인 건물의 임차 업종은 3,4,5층은 병의원,치과,
그리고 6,7,8층은 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상가 건물을 결정짓는 요소는 배후세대와의 접근성,
해당 건물의 임차구성 뿐만 아니라, 면적,
주차장의 넓이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조별로 나눠져서 다산 신도시 내의 각 상권을 임장하였는데요.
조원 분들과 함꼐 어디가 더 좋은 상가 건물인지,
왜 더 좋은 상가 건물인지를 토론 하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교환하면서
실력이 쑥쑥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디가 더 좋은 입지 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위 두가지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 반복 하면서
임장을 진행 하였습니다.
임장이 끝나고 난 뒤에는 조별로 물건별 시세를 알아보고,
가장 좋은 투자 물건은 무엇인지?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서로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어요.
이렇게 직접 매물을 고르고,
수익율을 써보는 과정을 해볼수 있었어요,
여기에 귀중한 렘군님의 피드백! 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동료분들과 만나서 임장을 하고
렘군님으로 부터 수업도 듣고 피드백을 듣게 되면서
단시간에 실력을 쑥쑥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만약 혼자서 이걸 다하려고 했다면 과연 했을까요?
저는 자신이 그럴자신이 없었어요.
외로움이 크지만 다 같이 하면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 !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로 배우고 → 오프라인 모임으로 완성하고 →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동료들을 만나는,
수부스를 통해서 이런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동료분들의 긍정의 에너지,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해서
더 강하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던 건 덤이었고요!
수익형 부동산 스터디의 백미!
오프라인 임장은 언제나 최고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전히 수익형 부동산 스터디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음엔 꼭 신청하셔서 들으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
여기까지 하하대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