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주주총회] [9월 1주차 주주총회 레버리지 후기] 나의 코어는 부동산
5
Date. 2024.09.11
Hit. 10
수강강좌(교수님) : 푸릉 재테크 주주총회(주말반)⎮24년 9월(렘군, 크르르)

 

 

8월 1주차, 9월 1주차에는 동일한 레버리지 내용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항상 내용 정리를 하고 나서 거기에 

제 생각을 적는 식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내용 정리는 전에 글에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하고 이번 글에서는 저의 생각을 가득 담아보려고 합니다.


1. 인생은 레버리지 싸움

크르르님께서 1부 마지막 시간에 인생은 

레버리지 싸움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과 더불어 렘군님께서도 

이 내용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레버리지를 하기만 하면 돈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안 하면 그 돈을 잃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인 즉슨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가누가 레버리지를 잘 만들고 

활용하냐의 싸움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레버리지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빼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안 하고 있는 것은 

돈을 잃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레버리지를 실행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2. 궁극적인 것은 시간의 레버리지

돈의 레버리지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레버리지

자원의 레버리지는 사업가에게 필요한 레버리지

돈과 자원의 레버리지는 궁극적으로 시간의 레버리지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지금 내가 필요한 레버리지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레버리지를 활용하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업가가 아닌 투자자의 포지션으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로서는 돈의 레버리지가 필요합니다.


이 돈의 레버리지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대출뿐만이 아니라 상가(월세), 재개발 분담금, 분양권 등의 사례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금융 시스템의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을 해서 

같은 돈을 가지고 최대의 효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기마다 그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책 속의 지식을 저의 인생에 적용하고 더불어 실전 경험을 쌓으며 

시간의 레버리지로 향해 나갈 것입니다.


3. 코어가 중요하다

레버리지를 하기 위해서는 코어가 중요하다.

레버리지는 하나의 부스터 같은 역할이다.


이 말을 듣고 나서 저의 코어를 더욱 단단하게 해서 

이 부스터가 활활 타오를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내 코어를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을 때 렘군님이 초반에 해주셨던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코어는 부동산

아직도 부동산을 정말 좋아합니다.

부동산의 모든 게 재미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미치도록 빠져 본 적 있으세요?

저에게 부동산은 그런 대상이었습니다.


'아 내 코어는 부동산이다...!'

제 코어를 부동산으로 한 번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동산을 재미있어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합니다.


항상 공부의 영역으로 생각을 하고 의무적인 공부처럼 대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길게 롱런을 못 할 것 같아 그 과정을 즐기려고 합니다.


렘군님이 저 과정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하시는 사진과 

과거 사진을 보여주셨는데요.


렘군님의 지금의 완벽하신 모습만 보았기 때문에 

과거에 인테리어도 직접 하시는 그러한 모습은 상상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렘군님도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더욱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 코어는 부동산으로 잡고,

부동산 중에서도 입지를 공부하며 

이 아파트라는 종목을 제대로 파보려고 합니다.


재개발 재건축, 분양권 등도 같이 공부를 조금씩 하기는 해야겠지만 

가장 기본은 입지(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종목에 돈도 돈이지만 실력 향상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4. 그 과정에서

좋은 멤버를 만나기

좋은 멘토를 만나기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기


위에서 레버리지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레버리지라는 부스터를 활용하기 위해 

코어를 키워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고,

그 코어를 키우기 위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과정에서의 마인드 세팅을 위해서 

독서의 습관화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

독서와 그 독서를 통한 아웃풋을 습관화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길을 옳고, 잘 버틸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좋은 멤버와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제 자신이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 과정을 증명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레버리지는 두 번째 들었던 강의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생각치도 못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며,

하나의 목표를 세우게 도와주신 렘군님 크르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