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11월 내 집 마련 실전수업을 수강하게 된 열정낭낙(해준아빠)입니다.
렘군님을 처음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영상으로만 공부하다보니
뭔가 실전 인사이트를 듣고 임장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하는 렘군님의 내 집 마련 실전수업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신청하여 결제까지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보다는 오프라인 수업이 집중도 잘 되고 동기들?도 같이 있다보니 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서울숲역에 내려 강의장으로 들어가니 영상으로만 보던 렘군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강의 첫날 잔잔한 음악과 함께 렘군님의 초창기 초보투자시절 부터 현재 완성된 투자자의 삶 까지를 앨범 형식으로
보여주셨는데 너무나 감동이고, 렘군님도 많은 시행 착오를 겪으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수업이 끝난 지금 3개월 이내 꼭 내 집 마련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보물같은 입지매트리스를 처음 받았을때는 "어라? 정답을 이렇게 빨리 주신다고?"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답이라기보다는 입지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해주신 거였습니다.
그 자료를 통해 수평적으로 뻗어가는 방식과 입지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발걸음을 향해 갔습니다.
쉬는시간이 아까울 만큼 1분1초 강의가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렘군님과 함께 강의장에 있을때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처음 혼자 임장을 가서 부동산에 들어가니 그 자신감은 어디가고 부동산 소장님의 쌀쌀한 말투와 태도에 조금 상처를 받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강의를 모두 마친 지금은 렘군님이 알려주신 지식을 겸비하여 부동산에도 자신있게 들어가서 질문도 하고 물건 브리핑도 받고 있습니다.
조만간 꼭 매수기를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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