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부스 강의 공지를 보고 몇 일 고민하며 지원서를 썼다 지웠다 한 나날이 생각납니다. 명석하지도 않고, 시간도 없던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일로, 하루에 짬낼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남짓 이었거든요. 게다가 강의료를 지불하려하니 막상 부담되는 금액...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를 바꾸면 좋지 않을까? 여러가지 핑계로 삶을 또 한 번 바꿀 수 있던 기회를 놓칠뻔 했습니다
[수부스는 나를 온전한 삶의 주인으로 만들어줍니다]
부동산 강의에 무슨 삶의 주인이냐구요? 저는 이 강의가 비단 부동산에 국한된 강의가 아니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세상을 좀 더 배워가고, 그 배워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변해갑니다. 점점 더 주체적이고 능동적이게 말이죠. 그러한 변화의 기회를 던져주는 것이 이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마음가짐 차이이겠지요. 하지만, 외부환경이 나를 계속 변화할 기회를 준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일겁니다. 렘군님 혼자서만 이 일을 만들어 내진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해냅니다. 그리고 거기서 방향성을 주는 것 뿐이죠.
[수부스에 오시면 반드시 무언가 하나는 변할겁니다]
할 것이냐, 안 할것이냐. 했냐, 안했냐의 차이일 뿐 수부스를 했다면 내 삶에서 무언가 하나는 반드시 변해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요, 아마 밖을 산책하는 동안에도 수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하시게 될겁니다. 그 생각과 상상은 우리들의 부를 더더욱 축적해주겠지요.
우리들이 무얼 하냐구요? 세상 많은 곳에 뿌려져 있는 돈의 흐름을 추적합니다. 그리고 왜 그곳에 뿌려져 있을지 분석합니다. 결국엔 그 돈의 위치와 명분과 정의가 나에게 맞다면 그 자산을 누릴 수 있게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볼까요?
다가구 주택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면,
-다가구 주택은 무엇이며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네이버 부동산에서 어떻게 분류해서 무엇을 클릭하는지
-방 갯수는 몇 개이며 수익률은 얼마이고
-주차대수는 몇 대인데 불법건축물이 맞는지 아닌지
-대출비율은 요즘 얼마에, 현금은 얼마들어가고
-이 권역의 월세는 얼마 적정매가는 얼마... 최종적으로 투자해도 괜찮을지....
다가구주택을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파고듭니다
비단 다가구주택 뿐만이 아닙니다, 수익형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상품은 모두 다 접근합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막막하고 방대하다고 생각되는데, 저 처럼 많이 모자란 사람도 어느새 여럿 상가건물주가 되어있는 것을 보면 막상 이것이 허황된 꿈만은 아닐겁니다.
수부스를 하셨으면 반드시 무언가 하나는 변해있을겁니다.
[수부스에 오신 이상,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선 연예인처럼 매스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렘군님이 눈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늘 함께하십니다. 강의와 임장 때는 실물로 항상 옆에 있으시고, 그 외에는 히카루의 바둑 사이처럼 곁에는 없는데 늘 곁에 있는 느낌입니다. 끊임 없이 방향도 정해주시고, 이 길이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왜 아닌지도 명확히 바로잡아주십니다.
그리고 어쩌면 강의 해주는 교사보다 더 중요할 수 있는 수강생 멤버분들이 계십니다. 같이라는 가치는 실로 느껴보면 상당하지 않습니까.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변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것이 상당히 신기하기도 하고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수부스에서는 어려운 것이 크게 없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수 많은 집단지성이 해결해주거든요. 그 뒤에는 렘군이라는 거대한 울타리 역시 뿌리 깊게 우리를 품어주고 있답니다. 수부스에서 어려운 것은 내 스스로가 무언가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 자체일 뿐입니다.
인생이라는 고해에서 온전히 믿을 수 있는 항해사와 선원들이 필요하시다면 꼭 수부스 배편을 끊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멋진 세계일주가 될테니까요.
렘군님과 그리고 우리 멋진 멤버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다시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