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대표입니다^^

2018년, 렘군님의 두번째 책인 적모부를 만나게 됩니다.

깜짝 놀라죠!

'아니, 이 사람은 이렇게까지 다 알려줘도 괜찮나?'

유튜브에서 이 사람을 찾아냅니다.

유튜브를 듣다가 또 깜짝 놀라죠!

'아니,유튜브에 이렇게 진심으로 방송을 하는 사람도 있네?

근데 이 분...이렇게 다 나눠줘도 괜찮나?'

(이 사람에서 이분으로 자체 격상됩니다^^;;ㅋㅋ)

'하...그나저나 난 뭐했지? 왜 진작 이런 공부 안했을까?'

지나간 시간에 아쉬움이 커서 앞으로의 시간은 절대 엄한 길로 돌아가지 않고

최대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자산을 불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자본주의를 제대로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ㅠㅠ

"주거와 투자를 분리하세요!"

렘군님 책에서도 유튜브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월세 살면서 투자를 하라고?

'허허~~그게 말이 쉽지 어떻게...'라고 생각하던 시간도 잠시,

절박하니 내가 선택하고 실행해야 할 길이 그 길이라는 걸 깨달아요.

집 이외에는 종잣돈이 없었으니까요.

집을 내놓습니다.

월세로 들어왔구요.

투자를 시작합니다.^^

자산이 늘어나구요, 깨달음을 얻습니다!

'내가 일하지 않고도 남들 연봉만큼 또는 그 이상을 벌 수 있구나!'

렘군님이 말씀하신 자산이 두 배씩 늘어나는 게 무엇인지 체감합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부자는 남의 이야기지...'에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절로 머릿속을 떠다니니까요^^

부동산 규제가 나옵니다.

쉬지 않고 나옵니다.

그래도 원망보다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이제 시작해보려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가 아니라

"나는 렘군님 보고 배우며 따라가고 있으니까 가장 안전한 길로 가고 있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포지션이 더이상 피해자 포지션이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시작하자마자 쎈 규제? 좋아! 전투력 상승의 기회로 만들어주겠어!"

라는 용감한 생각도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이외의 종목으로 스펙트럼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생각도 절실했어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고자 하는 건 당연한 바람이고

동시에 나의 역량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도 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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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부자반...

(물고기 강의 들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합격할 순 없는 과정!

그 과정에 절실함을 실어 신청을 하고 월세부자호에 탑승했습니다!

선장이 렘군님이라 보고만 있어도 뿌듯했어요^^

그런데다 제네시스박님이랑 노빈님이 든든하게 함께 해주시니...

어떤 센놈(?)이 쳐들어와도 까딱 없겠구나 하는 편안한 마음?^^

렘군님 월세부자반은 지식산업센터를 완전 뽀개 주십니다!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에도 시세차익형과 수익형이 있다는 거 아세요?

우리 나라 어디에 지산이 있는지 아세요?

아니, 그 지산이 무엇인지 아세요?^^;;

지산에도 아파트처럼 급지가 있어요!

1급지가 어디인지, 2급지, 3급지가 어디인지 아세요?

급지별 적정 월세가 어느 정도인지는요?

월세를 바탕으로 그 지산을 매입한다면 얼마가 적정가격인지 알고 계세요?

'월세지수'라고 들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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