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주택자이거나 지금 집을 사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신거죠?
지금 너무 허탈하고, 분노에 차 있으실 거에요.
저도 2년전에 한채라도 사두지 않았다면 .......
생각도 하기 싫네요.
사회생활하며 14년 이상을 전세를 살다가
둘째를 낳으며 2019년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1년동안 부동산 관련책은 100권을 넘게 보고, 동영상도 틈만 나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진정성 있고, 내가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던 사람이
렘군이었습니다.
그래서 렘군의 발자취를 따라 책도 읽고, 블로그도 보고, 강의도 보았습니다.
그 덕에 투자로 1채를 사두었습니다.
4억6천에 샀는데 지금 시세7~8억 하네요.
뭐 많이 버신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맞벌이 600만원 4식구에겐 전재산입니다.
부동산 '부' 자도 관심없는 친동생에게 부동산에 대해 아는 지름길을 알려준다면
렘군 강의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네요.(사업하는 녀석이라 집에 투자하느니 사업에 투자한다네요....ㅜㅠ)
제가 2년동안 쏟아부은 시간을 일주일도 안 걸리는 강의로 알게 된다면
가성비가 갑인거죠.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주택자라면 사고 싶은 아파트가 한두개가 아니네요.
전 1주택을 유지하며 비과세를 만들어 매도하는 전략이거든요.
무턱대고 사거나 매도전략 없이 매수하는 건 도박이죠.
투자전략, 삶에 대한 태도 모두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돈 한푼 받은 적 없고, 광고할 일 더 더군다나 없습니다.
그냥 부동산 공부로 인생이 바뀐 한 사람으로
짧게나마 배운 지식 보은하는 느낌으로 몇 글자 끼적였습니다.
지금의 상승장을 온몸으로 느꼈다는 것 만으로도 다음 제 투자에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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