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님 유튜브를 구독하면서 항상 렘군님을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완전 초보 투자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암튼ㅋㅋ 다른 강의도 종종들으면서 이렇게 초기 강의를 또 들어야 되나 조금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의 완전한 착각이였습니다.

들으면서 지금까지의 강의를 다 정리하는 느낌이랄까? 렘군님 수업을 들으면서 아~ 저런 부분은 저렇게 체크를 하면서 투자를 하는구나...

부동산 정책을 만드는 실무진의 성향까지 파악? 좀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렘군님 책에서도 읽었지만 "간절함"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고 강의에 세세한 부분은 다른 분이 후기를 잘 써주셔서 생략하겠습니다만 렘군님 강의만으로도 부동산의 흐름을 충분히 파악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노력이 더 필요하긴 하겠지만요..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렘군님과 쌍방소통을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오프라인 수업도 듣고 싶네요. 그동안 수업을 바탕으로 또 열심히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수업듣는동안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