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시캠 세미나 이후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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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7
Hit. 2,110
수강강좌(교수님) : [시캠] 1인기업가 양성과정(렘군)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으면

작은 시작 캠퍼스로 오세요~"

 

 


 

 

| 빨간 약을 먹은 사람들!

 

진짜 나를 찾고 싶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열심히 해도 내 텃밭이 아니라면 언제든 사라져야 하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직장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라는 단어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

나 '여신'으로써의 시작! 을 하고 싶었습니다.

 

세상과 내가 연결되려면.......

'나'를 알고 

'세상'을 알고

'연결'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미 렘군TV를 통해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실제 세상에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요.

생산자와 소비자.

아직은 생산자 보다 소비자의 위치가 편한 나이기에..

 

 

그래서 생산자의 삶을 멋지게 살고 계시는

그 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바로!

별에서 온 그대 렘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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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캠 참가 이유?

 

세상과 나를 연결하고 싶습니다.^^

by 여신

 

세상이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세상에 가치도 제공하고

돈도 많이~ 벌고 싶어요.

 

 

| 시캠 진행

 

미션을 받았습니다. (타이머 측정까지.. 와우! 흥미진진했어요^^)

질문을 받았습니다.

관점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과제. 우리가 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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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야기

나에 대한 이야기...

주저리주저리~ 열심히 이야기했는데...

렘군님의 피드백을 들으니 망치로 머리를 한대 땅~ 맞은 느낌.

나에 대해 아는 것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어요.

배가 산으로 가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흑...

 

 

| 미션

렘군님이 준비해주신 '스케치북'에 우리의 미션을 그려봅니다.

나를 찾는 과정.

어떤 것을 해볼까.

스케치북~~ 끄적끄적~~ 슥삭슥삭~~

그리고 렘군님과 대화하며 피드백.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의 생각과 이야기.

렘군님의 조언과 피드백.

그것을 경청하며 함께 고민합니다.

나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다른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브레이크 타임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우리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궁금한 것들..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

마음껏 소통의 장이 펼쳐지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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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이야기

 

세상의 모습?

처음에는 막연했습니다.

세상이 어떤 형태로 돌아가는지...

10년 동안 직장인의 삶으로 살았던 여신인지라..

퇴사 후 생산자가 되지는 못하고 빚에 대한 고통, 투병 생활, 육아.. 그리고 부동산..

부동산 투자에 미쳐 살아온 여신이었기에..

그저 아등바등 나 혼자 살아내기 벅차게 살았기에..

'세상'의 모습을 이해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세상의 모습을 축약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본질적인 부분~ 으로!

본질을 이해하면 100가지 1000가지의 다른 모습들도 

본질은 같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세상의 성공 유형.

그것을 배우다!

 

성공자와 나의 차이점.

그들은 이것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 원리를 미리 깨우쳤던 사람이겠지요.

세상의 모습을 배우고, 확인하는 방법을 또 배웠습니다.

 

그리고 미션!

나의 머릿속을 생각들을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고 글로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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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에 대한 이야기

 

세상 - 나를 연결하는 이야기

그동안 연결할 수 없었던 이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본질에 대한 생각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양은 다르지만

그 근본이 되는 본질은 같을 수 있음을..

본질 그것을 정의하셨습니다.

 

 

| 피라미드, 그리고 피라미드 밖의 사람들.

 

돈은 피라미드 밖의 삶에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피라미드를 나와야 합니다.

물론 피라미드를 나올 때는 준비와 계획과 실행이 필요합니다!

 

@렘군님의 2012년 계획들

@렘군님의 그림과 아이디어

 

좋은 것은 벤치마킹하기!

아이디어 천국이네요^^

 

 

| 여신의 씨앗은 무엇이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관심 가지는 것.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이 여신에게 필요로 하는 것.

여신에게는 '부동산'이라는 키워드는 떠나지를 않네요.

그리고 또 다른 많은 것들~

 

많은 생산적인 일에 '가격'을 측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도, 돈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일이 싫어질 수도 있다는 착각까지 하게 된다네요.

가치를 제공하고도, 가격을 제대로 측정하지 않으면

그 중요한 가치를 제대로 가치만큼 사용되지 못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울타리를 벗어나서 스스로 개척하려는 노력.

 

아이러니하게도.. 생산자로써 무엇인가 하기 위해

또 무엇인가 하지 않을 것을 정의해야 하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자유를 얻기 위해 생산자의 길을 선택하지만

생산자가 되기 위한 과정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군요.

그만큼 자유가 아닌 스스로 중압감을 견뎌야 하고,

결단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Q.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지만,

세상에 비슷한 형태로 하는 이상한 업체들이 존재해서

그와 유사하게 비치지 않을까 걱정이 될 때도 있습니다.

 

A.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가치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자존감을 높여야 합니다.

 

Q.이런 이런 아이디어는 어떨까요?

A.2년 전 렘군님도 그런 고민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시장이 작습니다.

그리고 추가 코멘트.

 

Q.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도전하는 방법

A.(정말 현명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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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에 계획은 오전 10시 ~ 오후 4시였는데

오후 6시 30분이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함께 사진 촬영도 하고..

함께 하신 분들 연락처도 받고..

으샤으샤 응원과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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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창박에서 반짝반짝 불빛들이 빛나는 모습

함께하신 분들 모두 빛나실 모습을 기대하며 내려왔습니다.

 

 

 


 

 

 

예전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이미 나는 덩치도 큰 어른 코끼리가 되었는데

내 생각의 말뚝이 나를 말뚝 주위를 서성이게 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스스로 기획하고 생산해 내는 것을

난 아직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어른 아이처럼 말이죠.

 

세상이 여신을 원함을

여신이 세상을 원함을

그것을 연결하지 않은 것은 여신의 잘못이었음을

가게의 간판과 메뉴조차 만들지 않음은 여신의 게으름이었음을..

 

두렵지만 시작하고 부족하지만 도전하고

부끄럽지만 세상과 만나고..

조금씩의 변화, 그리고 한 걸음을 내딛고 싶어집니다.

 

 

2017년 렘군TV를 통해 영상을 보며

감동을 받아서 미친 필사를 하며 강의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서 인생 상담을 받을 수 있음은 기적입니다.

 

그리고 글쓰기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부동산 뉴스를...

때로는 강의 후기를... 때로는 투자 자랑질 후기를 열심히 썼는데

벌써 블로그 이웃 7천 명이네요.

어메이징~!!^^

이것 또한 기적이죠.

 

 

분명히 똑같은 세상인데

시캠 세미나 이후 여신이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른 모습입니다.

참 신기하죠.

 

그래서... 설렙니다!

그리고...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숙제를 해야 합니다. 켁>_<

 

해보지 않은 것,

가보지 않은 길.

 

 

/

 

"여신님이 해보지 않은 것이 많아요.

그동안 해온 것만 하지 마세요!

스케치북에 적은 것이 너무 많네요.

제거, 제거, 택 1 하세요.

판을 뒤집어야겠어요.

Output!

비틀어서 생각해봐요~~

이런 과정들을 하고 나면..

앞으로는 여신님이 빛이 나야죠!"

 

세미나 현장에서는 열심히 메모하느라 다른 분들 이야기 경청하고 생각하느라

정신 없었는데요.

 

오늘은 하나씩 내용들을 짚어보고 있어요.

시캠 세미나는 내 인생에 하나의 큰 터닝포인트를 제공해 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숙제를 한다면 말이죠^^

 

 

렘군님이 세미나 전날 부산을 다녀가셨다고 하셨어요.

오랜기간 주택에 사시던 부모님에게

이사갈 집을 그리고 멋진 인테리어를 선물하신 이야기.

저도 부모님께 꼭 그렇게 해드리고 싶어요.

 

 

나를 찾고...

세상을 알고...

그것을 연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