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지름길을 발견했습니다.
5
Date. 2021.10.31
Hit. 3,152
수강강좌(교수님) : 사관학교⎮유망투자반 (5기)(렘군, 제네시스박, 국대, 노빈)

 

투자를 시작하면서 

많은 강의도 듣고 

나름대로 머리를 싸매고 연구도 하고 

임장도 다니고

여기저기 부동산 카페를 기웃 거리며 카더라 통신도 참고하고

혼자 시작한 투자는 반은 성공 반은 실패?(아직 뛰기 위해 움츠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부린이의 입장에서 혼자서 투자할 지역과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고르는건 알듯~말듯 미지의 세계입니다.


물고기 잡는법이나 미니실전반 보다는 훨씬 비싼 수강료가 처음에는 좀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좋으니까 비싸겠지 하고 좋은 투자처만 알 수 있다면 수강료보다 10배 100배의 소득이 생길 수 있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수강을 신청 했습니다.


수강이 끝나가는 지금의 심정은 왜 투자를 시작했던 처음부터 듣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어설픈 투자로 인해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 후회가 되고 있습니다.


매회 강의를 들을때마다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투자지역과 투자대상 아파트를 콕! 집어서 알수도 있는거구나!' 감탄을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어디가 오를거야!" 라거나 "여기가 좋다 사라!" 가 아닌

가까운 지역의 대장아파트나 비슷한 레벨의 타지역 아파트와 비교 하면서

저평가 지역의 유망아파트를 개인별로 갖고 있는 투자금에 맞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안내를 해주고

미래의 세세차익까지도 예상해서 안내를 해주니 안심하고 투자대상을 선정 할 수 있었습니다.

매회 강의때마다 귀가 쫑긋하는 투자 대상을 알려주시니 투자할 돈이 부족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제 다음번 투자처가 필요한 시기가 또 오면 주저없이 사관학교의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0^

 

푸릉으로 인해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지름길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방대한 양의 강의자료를 만드시느라 밤잠을 설치며 연구하고 임장을 다니셨을 

국대님을 비롯한 연구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푸릉의 시작이 되어서 저와 같은 많은 부린이를 투자자로 이끌어 주시는 렘군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