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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실거주 1인가구 갈아타기
Date.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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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렘군님 저는 광명에 혼자 살고 있는 30대초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빠르게 집을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에 20년도에 하안동 주공 아파트를 4억정도에 매수 하였구요. 만 5년간 실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과천쪽으로 30-40분 출퇴근 하고 있구요. 사실 처음 매수 할 때부터 철산동에 매수 하고 싶었지만 자금이 부족해 하안동을 선택했구요.
당시 조건이 맞아 2.5정도의 저리로 보금자리론을 받은 상황입니다.
체증식으로 상환 중이라 현재 주담대 연원리금이 7-80정도씩 나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고민이 되는 점은 지금이라도 철산주공으로 옮기고 싶은데 8억 초중반에 원하는 매물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듯하고 현재 아파트 매매 차익+주담대 최대 5.5억 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옮기게 되면 5.5억에 대한 주담대를 4.0 금리로 30년 분활상환 시 약 250정도의 연원리금을 상환하게 되더라구요. 여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용대출 마통3천, 신용 3.6천  현재 소득은 실수령 8천정도인데 철산동 따라가는 하안주공이 결국 철산주공을 따라가는 추세일것 같은데 현재 저리로 계속 보유 하는게 나을지, 무리해서라도 동일평수 철산동으로 옮기는게 나을지 고민 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