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와이스 재개발 재건축 (24기)] 감사합니다.
이네 | HIT 604
진와이스 |

마지막 강의 첫 화면. 

실들이 엉켜 있는 그림 이었지요.

그림 보고, 웃음이 빵 터졌다는 ^^

지금 제 머리를 그대로 보고 있구나~ ^^ 해서요~

 

그치만, 

그 엉킴이 싫고 피하고 싶지 않네요.

 

매번 어려운 일이 있거나,

잘 모르는 일이 생기면 피하거나 덮어 두어서

뒤에 더 손해를 보고 후회하는 날이 많았던 저였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진와이스님과 있으면

그런 제가 행동하게 되네요.

 

13년을 주부로.

저의 세상은 28평 그 공간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시네요.

 

이제 천천히 야무지게 엉킨 실들을 풀어나갈 거예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시 꼭꼭 씹어서 제 것으로 만들거예요.

정말...

이런 강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강들 거기서 거기겠지. 

뭐.. 특별할게 있을까? 

매번 결제는 하고는 1년 내내 다 듣지도 않았던 강의들이 있었어요.

헌데,,

다릅니다.

 

진심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구나.

참.. 감사하다.

 

고맙습니다. 진와이스님^^ 

 

저 이제 2번째 들으러 다시 갑니다~^^ 

오늘도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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