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첫 화면.
실들이 엉켜 있는 그림 이었지요.
그림 보고, 웃음이 빵 터졌다는 ^^
지금 제 머리를 그대로 보고 있구나~ ^^ 해서요~
그치만,
그 엉킴이 싫고 피하고 싶지 않네요.
매번 어려운 일이 있거나,
잘 모르는 일이 생기면 피하거나 덮어 두어서
뒤에 더 손해를 보고 후회하는 날이 많았던 저였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진와이스님과 있으면
그런 제가 행동하게 되네요.
13년을 주부로.
저의 세상은 28평 그 공간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시네요.
이제 천천히 야무지게 엉킨 실들을 풀어나갈 거예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시 꼭꼭 씹어서 제 것으로 만들거예요.
정말...
이런 강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강들 거기서 거기겠지.
뭐.. 특별할게 있을까?
매번 결제는 하고는 1년 내내 다 듣지도 않았던 강의들이 있었어요.
헌데,,
다릅니다.
진심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구나.
참.. 감사하다.
고맙습니다. 진와이스님^^
저 이제 2번째 들으러 다시 갑니다~^^
오늘도 미라클~